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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변호인 2014.01.04
  2. 쓸데없는 일 2013.12.27
  3. 20131219 2013.12.19
  4. 기묘한 공존 2013.11.24
  5. 현실이라는 비겁한 변명 2013.11.24
  6. 타이밍 2013.11.10
  7. [펌] 엑셀 그림크기 자동조절 삽입 소스 2013.11.06
  8. 요즘 빠져있는 것 2013.10.24
  9. 들어봐,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2013.10.23
  10. 2013. 06. 25 2013.06.25
  11. 2013.06.17.월.흐림 2013.06.17
  12. 20130527 그런 비 2013.05.27
  13. 201302224 2013.02.24
  14. 마음세탁 22013.01.28
  15. 2011.11.15 2011.11.15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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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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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실제 사건과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실화지만 허구입니다."

               영화 시작 전 띄우는 저 한 줄이, 너무 씁쓸하게 남는 영화였다.













# 후보수락연설


# 알기쉽게 정리 잘된 블로그 -  http://ting4425.blog.me/150182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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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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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2. 27. 16:01

본문



지금 내 선택이 쓸데없는 헛수고란 생각.

해봤자 소용없다는 패배의식

나는 안될거라는 체념.


ㅂ ㅅ 같아


그런줄 알면서도 잡히지 않는 마음.

그래서 짜증만 난다.

결국 누구의 탓도 아니다.


다른 사람 탓하지마, 핑계대지말자.

내 잘못이 아닌양 화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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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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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2. 19. 12:56

본문



스트레스 상

짜증지수 상

행복지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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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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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1.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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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늙어간다.

마음은 아직 어리기만 한데

내 우주엔 서로 다른 시간이 공존한다.

그 틈의 기묘한 시차


색이 물들 듯 _ 몸 따라 

마음도 늙어버리는 게 아닐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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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는 비겁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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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1.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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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하고 싶다." 

란 말의 거짓


눈가리고 아웅

슬쩍 날 가리고, 보이는 비겁한 변명_은 현실이란 말.


현실이란 핑계로 내버려둔 많은 하고 싶은 것들과 해야만 했던 것들.

그런 것들에게서 자유로울 수도 없는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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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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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1. 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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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어떤 결정적인 순간.

그 순간을 알아챌 수만 있다면. 


지금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


복잡한 머리, 망설이는 마음, 두려운 실패

머뭇거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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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엑셀 그림크기 자동조절 삽입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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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6. 10:25

본문

수십장의 그림파일, 게다가
제각각에 거대한 크기의 이미지에 놀라며 멍때리고 있다가

정신줄 다시 잡고 지식인 검색하다 찾은 매크로설정방법
인데 진짜 유용했다.♡_

매크로는 안써봤는데, 신세계가 열리는 기분이었음.
진짜 이분 최고임-_-b 
눈물없인 상상할 수 없던 노가다를!!  마우스 우클릭 몇번으로 해결!

이미지를 같은 양식의 엑셀에 수없이 반복해야할 때 진짜 유용.

일단 지식인님 블로그주소:



왜 나한테 이걸? 뭐 이런생각에

짜증나고 신경질난다고 승질부려봐야 소용없다.

요새 화내지 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구는데, 자기 감정조절도 못하면서 남탓만 하는거 그만하자.


일단 달린 머리니 이렇게 잔머리 굴려서라도 쓰면 좋지뭐.

어린애처럼 맘대로 안된다고 징징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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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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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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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디>항도니

2. 지금부터 형도니가 랩을 한다 홍홍홍홍 홍홍홍

3. 해볼라고

4. 사실 지디한테 몰입하고 있는 중...


뭐 0순위는 나지만 ㅋ

암튼 지디랑 도니 보면서 이상하게 설렌다ㅋㅋ

이미 내 엠피는 지디 곡들로....-_-;;; 


미쳤나? 왜 이러지ㅋㅋ

뜬금없지만, 무한도전 사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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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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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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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된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이성복 시인이 한 말이라고 한다.

이 사람

고통이 무엇인지 알았나 보다.


내 이야기를 하기까지,

그저 입을 떼기까지

느꼈던_

 심리적 저항이 얼마나 컸는지를


지금의 난

너를 붙잡고 몇시간이고 말하고 싶었어


너무 기뻐

너무 서러워


너를 붙잡고 몇시간이고 울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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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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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6.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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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겠어.


이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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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월.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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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6.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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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은 무섭지 않다

 

후두둑.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고서야 비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우산을 펼치며 생각한다.

지나온 길에서 만난, 무서운 빗줄기에 지금처럼.

적당한 우산을 폈었더라면.

조금 젖었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비를 가렸었더라면.

하고.

 

아니야. 그때 맞은 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이 비를 피할 수 있었던 거야.

고객를 젓고는 이내 빗속으로 걸어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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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그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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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5.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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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빗소리에 흐르는 시간은

 

나도 모르는 어느 때

 


사랑도

 

너도,

 

반짝이는 나도.


모두 쓸어가 버린.

 


 

그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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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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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2.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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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고요하다.

쌕쌕 들고 나는 숨소리.

째깍째깍 시계소리.

바스락거리며 스치는옷

고요함이 가득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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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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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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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놈.

지우개로 쓱쓱 지워

널 알기전으로 돌아가

쏘쿨하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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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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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1. 11. 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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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밤이 있다.

사방이 고요한 어둠으로 무겁고, 온 우주에 나 뿐인 것 같은 적막한 시간이 있다.


홀로 어딜지 모르는 시간을 응시하며,

견뎌내는 시간.


잠이 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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