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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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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증의 평영 2014.01.29
  2. [수영일기] 반 옮겨주세요..ㅠㅠ 2013.08.16
  3. [수영일기] 아 평영... 2013.08.14
  4. 수영강습 다시시작~ 2013.07.31
  5. 수영강습 4개월차 2011.09.26
  6. [접영] 접영9일차 2011.08.08
  7. [접영] 접영4일차 2011.08.02
  8. [수영] 도전+_+!!...... 은 개뿔 ㅠㅠ 2011.07.19
  9. [접영] 접영2일차 2011.07.19
  10. [평영초보] 손+발동작 함께 2011.07.07
  11. [수영장 처음 다니면서..] 2011.07.05
  12. [펌] 수영을 시작하는 꼬꼬마들 보아라 2011.07.05
  13. [평영발차기] 오늘같은 날은 일기를 써야 됨+_+! 2011.07.04
  14. [초보수영] 평영평영평영..ㅠㅠ!!!! 2011.07.01
  15. [펌] 자유형 호흡2 2011.06.29

애증의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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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4. 1.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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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영역사 속에 애증의 영법으로 남은 평영....ㅠㅠ

다른건 그래도 앞으론 갈 수 있었으나, 평영....;;


앞으로 안간다.

그래 발차기를 제대로 못하니 앞으로 가겠나.


-_-


평영 배울때 휴가 간다고 빠졌던게 이렇게 오랫동안 괴로울 줄은 몰랐....;

수영등록할때 

평영때메 초보반부터 시작해야함.

초보 다음반가면, 다른 사람들한테 왕 민폐ㅋㅋㅋㅋ

아 진짜


수영 다니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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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반 옮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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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8. 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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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다시 수영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수영 그만두고 거의 이년만이다.


몇년만에 다시 시작한거라 초보반으로 들어갔는데, 처음 며칠 허우적대니


자유형 호흡이 예전처럼 편해졌다.


음~ 파, 음~ 파.


호흡할땐 몸이 많이 뒤집혔는데, 이젠 왼팔에 머리붙이고 턱만 올리려고 노력 중이나


고개가 돌아가면서 상체가 기울어지는 듯하다.


그리고 물이 깊은 곳에 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져 호흡이 힘들어지는데, 


이게 참, 두려움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내 행동에 영향을 끼친단 사실이 굉장히 신기하다.


맘을-결국은 수영폼을- 이렇게 흐트러지게 만들다니.-_-



무튼, 가장 큰 문제는 발차기!


다리에 힘이 없으니 발차기가 슬렁슬렁~


강사가 맨날 노인정수영이라고 머라한다 ㅠㅠ


진짜 속도가 안난다. 팔만으론 속도 내는게 한계가 있다. 지금 같은 반 사람들 속도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강사한테 얘기해서 반 


다시 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왠지 자존심 상한다.


그렇지만 너무 힘들다. 발차기도 너무 힘들고, 내 뒤로 사람들 밀리기 시작하면 마음의 평정을 잃고 허둥대기 일쑤....ㅜㅜ


차라리 초보반에서 힘좀 붙으면 올라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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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아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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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8. 1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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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음 레인으로 들어가라고....-_-

이놈의 강사, 접영 할 줄 안다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5레인으로 올리다니.


수업진도 못따라가서 나가 떨어지게 하려는 건가...라는 쓸데없는 망상 좀 해주다


평영으로 돌땐 진짜 ㅠㅠ

여긴 진짜 폭풍수영. 전력질주ㅋ


오늘 간만에 뺑뺑이 돌려니 진짜 죽을뻔 했다.

아놔.

자유형도 세바퀴돌고 나가떨어짐.

5레인 사람들은 진짜 속도가 ㄷㄷㄷ


평영은 정말 안된다. 좌절모드...

아니 왜? 왜 자꾸 발끝으로 차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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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습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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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7.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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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새벽반!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7월부터 새벽강습 시작~


2011년 6월부터 10월? 11월?까지 약 6개월정도 매일반으로 강습받았다.

강사가 입수하지 않는 구청 수영장이라, 일단 진도빼서 다음 라인으로 넘어가는 식.

해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영법은 배웠지만...-_-;; 제대로 하는 건지 늘 불안함.


게다가 몇년지나서 다시 하려니 과연 내가 뜰까?부터 시작되는 온갖 불안감에 초급반부터 다시 하기로 했다.

근데 이상하게 발차기에 힘이 안들어간다.

수영강사쌤은 팔로가지 말고 발차기로 가라고 계속 얘기해 주는데, 

발차기가 이렇게 어려웠었나ㅡㅡ 싶을 정도로 다리가 너무 무거움....;


몸이 편한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듯. 팔만 돌려도 간다~ 뭐 이런걸 머리가 아닌 내 몸이 알고 있다...아놔.


앞으로 수영강습에 익숙해지려면 몸이 힘들것 같아...벌써부터 생기지도 않은 근육이 아픈 것만 같다 ㅠㅠ


수영일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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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습 4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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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9. 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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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진 점 :
  - 유아풀에서 25m레인으로 나온 후 넘 길어서 진짜 수영하기 힘들었다.
    이젠 끝까지 중간에 서지 않고 갈수있다! ㅠㅠ
  - 자유형 숨쉬기, 예전엔 심장이 탈것처럼 힘들고, 숨차고 그래서 25m도 가기 힘들었는데 ㅎㅎ
  - 배영 ; 코로 물들어 오는건 똑같지만, 뭐 그래도 잘 나가긴 한다. ㅠㅠ
  - 접영 ; 양팔로 25m까지 갈 수 있다.
  - 평영 : ㅠㅠㅠㅠㅠ....포기하지 않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내가 자랑스럽다.

2. 나쁜 점 :
  - 자유형 ; 팔꺽기가 안돼~!!!!ㅠㅠ 왜 팔꺽기 신경만 쓰면 숨이차고 몸이 무거워질까?-_-
  - 배영 ; 왼쪽 롤링이 안된다..ㅠ
  - 접영 ;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모르겠다...동작이 잘 안되는 듯...넘 힘들어!
  - 평영 ; 답이 안나와..ㅠㅠ 발차기부터 다시 연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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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접영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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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8.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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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킥판 잡고 접영발차기 ⇒ 좌우 한팔접영 ⇒ 양팔 접영


· 킥판을 잡고 웨이브 탈땐 다리를 많이 접게 된다.
  웨이브를 탄다기보단 다리로 나가려고 한다. 몸으로 웨이브를 타면 속도가 안나서 이러는 듯...

· 좌우 한팔접영: 두번웨이브 팔동작의 반복. 
 두번째 웨이브를 탈때 다리를 접었다 펼때, 동시에 숨쉬면서 팔동작.
 왼쪽으로 숨쉴때 자꾸 물만 먹어서 숨쉬는 것 포기하고, 동작만 하고 있다...강사님이 숨쉬라고 완전 모라함...

· 양팔 접영: 리듬은 한팔접영과 동일. 웨이브 두번에 팔동작.
 두번째 웨이브와 동시에 다리동작 하면서 동시에 팔동작. 팔동작과 다리 동시에....팔로 물을 누를땐 다리는
 굽혀지면 안됨.
 
 접영하면서 느낀건데, 물이 참 무겁다... 팔이 안돌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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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접영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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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8.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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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접영발차기+오른팔돌리기
8/2 접영발차기+오른팔돌리기+왼팔돌리기

7월은 휴가일주일, 마법+감기몸살로 일주반 거의 반이상을 빠져서...-_- 걱정이다.
다른 사람들은 착실히 접영발차기 기초를 1주반? 거의 2주 했을텐데.
진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발차기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자신도 없고 ㅠㅠ
휴가 다녀온 후로 감잡았던 평영발차기가 다시 안되서...아직까지 애먹고 있다..하..정말..
평영 너무 어려워 ㅠㅠ

어제는 오른팔을 돌리면서 발차기, 오늘은 오른팔로 갔다가 왼팔로 오는 걸 했는데,
왼팔돌리면서 왼쪽으로 숨쉬는 게 잘 되질 않아서-_-완전 용썼더니 허리가 아프다...
아무래도 웨이브하면서 무리하게 발차기 한 듯....ㅠㅠ

배, 등, 팔...여기저기 쑤신다.
제발 근육으로 바뀌려고 아픈 것이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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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도전+_+!!...... 은 개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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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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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유수영갔다가 

겸.손.을 배우고 왔다.

다른 수영장이라 수심이 일정하지 않은걸 모르기도 했지만, 갑자기
발이 안닿으니까 완전 공포스러움.....수영 배운거고 뭐고 허우적 거리게 되서...ㅠㅠㅠ
이래가지고 바다수영 하겠나-_-;;;;

25m를 쭈욱 가야하는데, 난 힘드니까 자구 서서 쉬게 된다...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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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접영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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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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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우면서 가장 하고싶었던 것!






요즘 발차기 연습하고 있는데 웨이브타는 게 너무 힘들다; 계속 파닥거리고 가기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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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초보] 손+발동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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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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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 발동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손동작과 발동작 함께 한지 이틀째.
생각보다 리듬타기가 어렵다.
손동작은 어깨넓이 정도로 땡겨야된다는데, 팔을 넓게 벌리지 않으니
숨쉴때 머리가 잘 안올라간다.

숨쉬고 가라앉았다가, 평영발차기 후 몸이 저절로 슈욱~하고 뜰때까지 하나~둘~셋을
기다리면 수면위로 머리가 뜬다.
그때 숨쉬기.

말이야 쉽지.-_-

낼부터 휴간데, 수영때문에 어딜못가겠네는 무슨 ㅋㅋ
비야 제발 조금만 와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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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처음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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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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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첨 다니는 수영장ㅋ 이라 첨에 모르는 것도 많고, 수영장 가서 엄청 헤맴ㅠㅠ 
수영복 라커에 두고 샤워하고 나와서, 수영복 찾고 막...-_-;
미리 인터넷 검색 좀 하고 갈걸 그랬다. 궁금했던 거 다 있네.


# 수영장 2개월차로 느낀점 몇가지

1. 수영복: 무조건 안튀는 어두운 색으로 샀으나...다니다 보니까 밝은색 입고 싶어진다_-_;;;
  핑크색, 하늘색 등등등

2. 몸매 걱정은 접어도 된다.
  다들 신경안씀. 어차피 물속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고ㅋ 
  자기 수영하느라 다른 사람은 사실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다.

3. 수영복이나 수경 뭐 이런건 비싼 거 필요없는 듯.
  수모는 흰색 많이들 써서 나도 흰색 삼.

4. 마법에 걸릴땐...:
  엄청 고민했고, 네이뇬 지식인도 엄청 검색해봤지만 답은 없는 듯.. 
  강습 중 거의 일주일을 빠져야 되서 고민했지만, 결론은 안가고 쉬기로 했다.
  어떤 사람들은 탐폰?인가 삽입형 생리대를 쓴단 사람도 봤는데,
  난 마법걸리면 컨디션도 별로고 탐폰?같은 형태는 사용해 본 적도 없고;;해서 그냥 쉬기로 했다.
  우리타임 여자들은 그때되면 안나오더라.

5. 수영장 수영복대여:
  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타월,세면도구 모두 개인지참, 가끔 수경같은 거 안가져오면
  빌려준다. 수영복도 빌려주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샤워만하고 돌아온 적도 있었음..;

6. 타월은 그냥 수건가지고 다녔는데 스포츠타월이 아니라 습식타월? 써보니 완전 편함.

마르면 사진같은 상태가 된다. 완전 뻣뻣=_=
신기하게도 물에 젖으면 쓰기좋게 부드러워 진다ㅋ
물기 닦고 짜서 쓰면 되고, 들고 다닐땐 항상 젖은 상태로 들고 다니다 가끔 널어서 말려서 쓰면된다.
곰팡이 걱정하시는 분들 있던데, 난 매일반 다녀서 그런지 그런 걱정은 없었음.

7. 수영장에서 강습끝나고 샤워장으로 들어갈 때 남/녀 구분 잘해서 들어가심이 ㅋㅋㅋ 
 오늘 어떤 여자분 남자샤워실로 들어갈 뻔했음 ㅋㅋㅋ
 나님도 첫날 남자 샤워실 들어갈 뻔 했었다...  그냥 문이 뻥~뚤려있어서ㅋㅋㅋㅋㅋ
 밖에선 안이 보이지 않는 구조긴한데, 암튼 모두 오픈된 상태라 첨엔 좀 신경쓰이더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ㅋ

8. 귀마개: 수영 강습 다니면서 처음 삼일동안 오른쪽 귀에 물이 안빠져서 병원신세-_-.
 삼일내내 이비인후과 가서 물뺌-_- 한 번 물빼는데 5~6천원... 헐. 결국 귀마개 착용하기로 
 하고 5천원에 구입했으나 지금은 착용하지 않는다.
 귀에 물안빠지는 사람들 많은지 지식인에 질문 엄청 많더라ㅋ
 한동안 익숙해 질때까진 오른쪽 귀에만 귀마개 하고 다님.
 귀마개하면 물 안들어가서 좋은 대신 강사말이 잘 안들림ㅋ 먹먹~한게-_-
   
 귀마개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귀마개 없이 수영못한단 말이 있어서, 요즘은 안쓴다.
 요즘에도 오른쪽에 물차서 안빠질때도 있는데, 그래도 요샌 요령이 생겨서 물 잘 뺀다.
 팍!하고 터지면서 물이 나올때의 쾌감호호호호
 수영장 다니다 보면 귀에 물 안찬다더니 그 말이 맞나봄. 요샌 물 들어가도 잘 빼고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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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영을 시작하는 꼬꼬마들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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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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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제 목 수영을 시작하는 꼬꼬마들 보아라다음 요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싸이월드 C로그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데
질문이 거기서 거기더라고 ㅋㅋ 
해서 그에 대해 그리고 부가적인것 몇개 더 적어볼려고해~
참고로 나의 수영실력은 그냥 그런데 ㅋㅋㅋ 
기초적인거에 대해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쓰는거야. 
이거 뭐 별것도 아닌놈이.. 라고 생각하면 뭐 나로선 딱히 할말은 없지만... 흐그흑흑 ㅠ_ㅠ
뭐 일단 글쓰기 버튼을 눌렀으니 적어볼께

1. 수영복 뭐입을까? 사이즈는? 아놔.. 털은 어쩌지? 내가 몸매 영 아닌데...
 - 수영복은 삼각, 사각, 5부, 9부, 반전신, 전신이 있어. 대개 9부 전신 반전신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한다거나 취미 이상으로 즐기시는분이 입고 대부분 삼각 사각 5부를 입지... 
첨에 뭘 입을까 생각들 하면서 노출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사각이나 5부를 첨에 많이들
찾더라고
나도 첨엔 5부 입었어ㅋㅋ 지금은 삼각을 입고 있는데..
뭐 하튼 주로 삼각이나 5부를 많이 입어.
사각은 입문 초급 아니면 입는사람 찾기가 힘들어.
하고 이제 고수들 수영복을 보면 화려하고 쫙 
달라붙는걸 대개 입지ㅋ

그럼 사이즈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개 팬티사이즈에 1~2치수 작은걸 입지.
확실히 하고 싶으면 수영복 쇼핑몰에 가봐~ 가면 사이즈별루 뭐가 맞는지 나와있어.
참고로 랠리 수영복은 타사에 비해 좀 작으니깐 유의하고!
하고 난 털 많은데 ㅠ_ㅠ 하는 횽들 많고 내 친구도 그래... 첨엔 신경쓰일수도 있겠지.. 암..
그러나 수영하다보면 별 신경안쓰게 되 ㅋㅋ 다른 사람들도 신경안써. 

여성 수영복은 선수용/일반용으로만 구분되어 있어서 따론 안적을께.
선수용/일반용 차이는 일단 여자는 선수용이 가슴이 더 많이 덮이고 다리부분이 더 파여져있지.
남자 선수용은 옆에 선이 좀더 높지.

몸매.. 너가 뭔데 너한테 관심을 주냐! 는 농담반진담반...
가면 뚱뚱한사람도 마른사람도 사람도 되게 많어 신경꺼.


2. 음파 음파 음파 호흡 이것 참... 맨날 물만 먹네

 - 호흡... 제일 기초이자 중요한거지 암. 처음에 음파를 가르쳐줄꺼야 물속에서 
음~ 하면서
코로내뿜은 뒤 파! 하면서 바로 숨을 들여마시는거야.
여기서 파! 까지 숨을 내뿜는거야.
그런뒤 빠르게 많이 숨을 마시는거지. 
코랑 입으로 둘다 내뿜뒤 마셔도 되고 하는데 내뿜을때
꼭 코는 내뿜고.
들이 마실때는 입을 사용하는것! 

그리고 숨은 마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내뿜는게 더 중요해.
생물시간에 안배웠어? 산소의 해리도는 O2 보다 CO2의 영향이 더 크다는거 ㄲㄲ
문과는 안배우나?
뭐 하튼! 쭈욱 내뱉는게 더 중요하단걸 알아둬! 아 참고로 배영도 음파해야되~


자유형이 되긴 되는데 가다보면 맨날 물 먹네.. ㅠ_ㅠ 하는 횽들.
그건 호흡만의 문제가 아니야.
이러한 횽들은 숨쉴려고 고개를 팍 들거나 자세의 문제 하고 음파연습이 잘 안되어
있거나 
물에 적응이 안되어있다보니 몸을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다보니 체력소모가 
커지고
금방 호흡이 망가질꺼야. 이러한 문제때문에 호흡이 안되는거야.
여유를 가지고 음파 충실히 하면서 많이 연습하도록 해~
어느순간 25m에 도달해있을껄 ㅋㅋ.

하고 초급반 탈피해도 몇미터만 가면 힘들어죽겠다 하는데 호흡이 덜트여서 그래.
난 평영킥이 대강 될때쯤 좀 트이더라고.
이건 뭐 안쉬고 가는 거리를 늘려봐~ 어느순간 호흡도 되고 뺑뺑이가 가능해져! \
되면 자천(자유형 천미터)을 한번 찍어보도록 해~


3. 이것참 똑바로 안가지고 계속 휘네...
 - 수영해서 가다보면 옆으로 밀리고 그럴꺼야. 그건 자세가 똑바르지 않기 때문이지.
팔 다리  왼쪽과 오른쪽에 똑같은 힘을 주지 않거나 오른쪽킥은 무릎을 더 굽힌다 등등.
이래서 일직선으로 못가게되지..
하고 완전히 똑바로 갈수있는사람은 없을껄~ 배영할땐 천장보고
자유형할땐 옆에 레인보고 바닥보고 그러면서 나가는거지.
아 옆레인에서 접영 강습하는 아저씨들이 일렬로 파워풀하게 가는경우 밀릴경우도 있지.


4. 귀에 물이 들어갔어 ㅠ_ㅠ 귀마개를 할까..
 - 자유형하다보면 귀에 물이 들어가게 될꺼야..
대개 냅두면 없어지는데 영 거슬리고 그러면 빼야지. 일단 다들 아는방법으로 통통통 뛰면서
물을 빼는방법이 있고. 오히려 물을 더 넣어준후 빼기도해.
그래도 안빠지면 휴지 끝을 얇게 돌돌돌 말아서 조심히 귀에 쏙 넣었다 빼봐 물이 확 스며들껄.
스윔닥터란 사이트에선 물에다 식초나 술을 살짝 타서 귀에 넣은뒤 빼는 방법도 있더라고!
그래도 그냥 냅두면 알아서 빠져~ 라곤 하는데 들어간 물이 거슬리면 갠적으로 빼주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귀마개...
강사쌤이 말하길 귀마개 착용하고 수영하는게 적응되면 귀마개 없이 절대 수영 못한다고
하더라고. 개인적으로 귀마개는 비추천~ 그래도 쓰고싶으면 쓰고.
그런데 쓰면 답답할껄... 강습내용도 잘 못듣고 뭐 중간에 빼면 상관없지만..
하튼 뭐... 그래 ㅋㅋㅋ


5. 수영강습시간은 언제 잡지?
 - 뭐 수영장 마다 다르겠지만 아줌마들 많이 있는 시간 피해서 수영하도록 해~ 왜그러냐고?
말 안해도 잘 알고있는 횽들도 있을거고 모르는횽들도 있을텐데
왜그런진 주위사람한테물어보거나 직접 보도록.
새벽반이나 저녁반을 갠적으로 추천해~ 뭐 강습시간이야 자기 시간원하는데로 하는게
우선이지만ㅋㅋ 아줌마 많은 시간은 피하도록!



6. 수영하면 살빠지나? 어깨는 넓어질려나?

- 음... 정말 제일 많이 질문하는거라 생각해. 일단 살이빠지냐...
뭐 딱히 할말은 없어 수영은 유산소운동이고 칼로리소비가높은 운동이라고만 말할수있어.
살빠지는거야 자기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거지 수영한다고 해서 뭐 딱히 크게 그런건 없어.
뱃살을빼고싶은데~ 허벅지가~ 뭐 그런건 다른게 가서 찾도록해.
하고 수영은 뼈가 약하신분들한테 좋지. 무리가 덜 가니깐.


하고 어깨 넓어지냐... 이런질문에 어떤횽이 축하합니다. 백만번째 질문자? 뭐라고 하던데ㅋㅋ
성장이 다된후라면 절대 안넓어져...
어깨가 굽어있는편이라면 그게 좀 펴지거나 하고 어깨쪽 근육이 발달하다보니
조금 넓어져 보일수도 있어. 허나 절대 어깨 안넓어져...
하고 어린애들이나 성장기...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은 못주겠는데
전문적으로 배우는 애들을 보면 어깨가 넓긴 넓더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배우는 애들은 절대 안넓어져.


일단 뭐 더 생각나는게 없으니 여기까지 적고 몇마디 더하자면
수영할때 뒤에 사람이 계속 발끝을 건들여도 무시하고 계속해.
레인에 나혼자만 상대적으로 좀 딸리지 않는 이상 그냥 수영해.
앞사람 속도 맞춰서 가는게 실력있는거고 자기 페이스에 맞게 해야지
뭐 비켜주기도 하고 앞질러가기도 하고 좀 빨리가기도 하는데 
뒤에서 사람이 계속 건들인다고 해서 너무 위축된다거나 그러진 마~


하고 물에 있음 당연히 긴장하는데 편안히 긴장풀고 유선형으로 몸을 만들어줘서
수영을 하면 자세가 훨씬 좋아질거야.


그리고 1주일정도 하고 앞으로 안나가요 어떻게 하죠 ㅠ_ㅠ 이런질문 삼가해줘... 
일기식으로 적는것 까진 상관없는데.. 안된다고 어쩌냐는.. 가르쳐 달라는... 흐음..

뭐 횽들 기분상태에 따라 답변 달아주기도 안달아주기도 하는데... 

하고 영상보고 잘되면 잘되는거지 안되는데 계속 따라히진마
자기한테 맞을수도 안될수도 있지 뭐


마지막으로 여기 있는 횽들보다 강사가 제일 좋아.
직접 보고 문제점을 지적할수 있고 강사잖어.


그리고 이 글이.. 음 대강 읽어보니 횡성수설하네 하튼 나의 생각을 적은걸 뿐이지
정답은 아니야.

자기한테 맞는걸 찾고 열심히 연습하는거지.
 그럼 즐거운 수영하고! IM을 화려하게 구사할수 있는 횽들이 되길 바래~


수영복, 수경, 수모 어디서 사지? 어느 제품이 좋아?
-대강 랠리, 토네이도, 아레나, 스피도 정도가 괜찮다고 봄. 다른건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이정도가
괜찮다고 봐. 일단 많이 알려져 있고... 수모랑 수경은 대강 알아서 사. ㅇㅇ 꼴리는데로 사는거야...

하고 어디서 사냐... 인터넷이나 남대문에서 많이들 사는데 난 수영장앞에 괜찮은데 있어서 거기서 산다. 결론 암대서나 사라는거야.

수영장 갈때 뭐뭐 챙겨야되지...
-...이런 질문이 올라오더군 것참... 수경, 수모, 타월, 셩복, 샤워용품 이렇게. 뭐 어느 수영장은 샤워도구도 제공한다며? 잘 모르겠다..
하튼 이렇게 가지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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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발차기] 오늘같은 날은 일기를 써야 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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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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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_+ 드디어! 드디어! 평영 발차기가 된다아ㅏㅏㅏㅏㅏㅏ꺄아~~
아 넘 행복하다.
드디어 발에 물이 감기는 게 뭔지 느껴진닼 ㅋㅋㅋㅋㅋ

이주 넘게 평영발차기가 너~무! 안되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ㅠㅠㅠㅠㅠ
포기하지 않은 나님에게 이 모든 영광을 -_-;;; 쿨럭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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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수영] 평영평영평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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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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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사분 말로는 여자들이 평영을 쉽게 배운다고 하는데....ㅠㅠ
왜 난 안되는 거냐며ㅠㅠ
난 남자였던 게야..-_-;;;;


다리랑 허리만 엄청 아프다. 완전 힘 꽉 들어가나부다.......................힘빼야되는데 ㅠㅠ
무릎을 굽히고 발목을 꺽는 게 안된다...
여자애들 무릎꿇고 앉는 모양이 안나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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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자유형 호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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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6. 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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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gangbukironman.co.kr/bbs/zboard.php?id=materials&no=56

 
(수영) 자유형 호흡
황규현  2008-03-13 09:48:07, 조회 : 1,744, 추천 : 44


- 자유형 호흡 - 

[출처] 킥판잡고 자유형발차기 - 스카이블루의 수영이야기|작성자 하늘빛



첫 번째 호흡은 되는데, 호흡하고 나면
상체가 가라앉아버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느 강사분이 발차기가 약해서 그렇다고 
하셨다는데,
(의외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호흡하고 발차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발차기를 잘하는 상태에서 처음 팔동작을
배우면 호흡이 더 어렵습니다.
(엉덩이가 들리면서 몸의 중심이 확실하게
앞으로 쏠리기 때문입니다.) 

호흡 후 몸이 가라앉는 이유는,


첫째, 몸이 경직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호흡은 잘 하시는 분들도 
처음으로 왼쪽 호흡시키면 대부분 가라앉아버려요..
안하던 걸 하니깐, 몸이 경직돼서 가라앉습니다.

둘째, 머리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오직 호흡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첫호흡 때,
머리를 쳐들어버립니다. 그럼 쳐든만큼,
깊이 가라앉아버려요...

셋째, 리커버리(공중으로 되돌리는) 되는 팔의 
공중 체공시간이 너무 길거나,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팔의 리커버리 체공시간이 길다는 것은 
그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는
얘긴데, 힘이 잔뜩 들어간 팔이 공중에 오래 있다가
그 무겁다는 머리와 함께 입수(?) 하니깐 
당연히 물속으로 가라앉는 겁니다. 

장거리나 단거리나 리커버리 속도가 늦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실려는지.....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호흡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한번 한 얘긴 거 같은데...

호흡을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호흡을 하지
않는 거예요.. 어차피 호흡을 안 할 거니깐,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왼쪽 호흡이 안 된는 분들도 이 방법을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듯)

그러다 숨이 차면 섯다 다시 갑니다..
호흡하는 자세만 취하면 몸도 경직되지 않고
머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폼이 안정되고...
그 다음에 입 벌리면 '끝'입니다..

다음... 팔되돌리는 동작에 관한 문제는
다음에 기회에....
  
처음에 수영을 시작할 때는 호흡에 
신경을 무지 쓰다가, 일단 호흡이
된다 싶으면 별루.....

하지만, 자유형에서 호흡이, 아니 
호흡하는 자세가 엄청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함에 비하면 교정하기는 
무척 쉬워요...
언제든지, 누구나 교정할 수 있습니다.

자, 호흡방법...

일단 호흡할 때, 머리를 
뻣어 있는 팔(리커버리되는 팔의 반대팔)의 
어깨를 향해
마치 드릴(혹은 나사못^^)처럼 회전시키면서
디민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지만 호흡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호흡이 안 되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안됩니다. 턱을 가슴쪽
으로 당긴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끝을 어깨에
쳐박는다고(이거 문제있다고 지적받은 표현인데..)
생각합니다. 

실제로 머리가 어깨를 비벼대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머리를 트는 각도인데...
가능한한 작게 틉니다. 

물안경을 기준으로 하면 안경의 한쪽 알만
나오게 합니다. 다른 한쪽알은 당연히
물속에 잠겨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코도 반쪽만(한쪽 코구멍은 잠기고
다른 코구멍만 나오게...^^) 그리고 입도
반이상 잠겨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호흡합니다. 

수면을 기준으로 입이나 턱보다 머리가 더 잠긴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태에서 호흡하자고 입을 벌리면, 첨에는
물이 들어옵니다. 그럼 얼른 입 닫고 호흡 안 합니다. 
치사해서 호흡 안 합니다.^^ 
담에 다시 입 벌렸는데 또 물들어오면 마찬가집니다.

물론 숨차면,
서서 마음껏 호흡하고 다시 갑니다..
아쉬울 것 없어요..

근데,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분명, 벌린 입이 물에 잠겼는데... 
물은 안 들어오고 공기만 들어와요...

착각하는 겁니다. 입이 물에 잠겼다고....
입이 수면 높이보다 낮은데도 잠기지 않습니다. 

옆에서 보면 환상입니다.. 

안경을 반으로 가르고 
코를 다시 반으로 가르고  온 물살이
입있는 데 와서는 벌린 입술 선을
타고 돌아갑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주고 싶은 심정이예요...

물살이 입 있는데 와서 소용돌이처럼
움푹한 구덩이가 생겨 버린 겁니다. 
숨쉬라고 말이죠...

이것은 약간의 속도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이 무슨 원리라고 배운 것도 같고...
안 배운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흐느적흐느적하는 상태에서는 
그냥 물이 입 속으로 들어와 버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되면 머리를 더 적게 돌려봅니다..
최대한..으로 적게 말이죠...

이게 꼭 보기 좋으라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머리가 어깨에 붙어야 머리와 어깨 사이의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팔로 가른 물살이 머리를 타고 옆으로 흘러야
합니다. 

둘째, 
호흡을 하기 위해 몸을 옆으로 트는 동작에서
엄청난 저항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적게 트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트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저항도 문제지만 
옆으로 많이 틀면 발차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다리가 바로 꼬여버립니다. 
이른바 흐느적 발차기의 원흉입니다..

꼬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유형 발차기가 아니라
배영 발차기(옆으로 몸을 튼 상태에서)를 해줘야 합니다.  

근데, 위에서 말한대로 약간만 틀면,
계속해서 자유형발차기로 갈 수 있어요...
차이는 물론 엄청나죠...

만약 자신은 몸을 많이 트는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호흡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유형 발차기로 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사실은 호흡할 때, 제대로 발차기를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호흡법은 교정이 쉽습니다. 몇일간 
신경써서 하면 바로 고쳐집니다. 옆사람한테
봐 달라고 하세요... 제대로 하구 있나 어쩌나..

참고로... 저는 자유형을 
통나무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유형 개인 강습 맨 첫시간에 가는
것이 통나무처럼 둥둥 뜨기..입니다. 

그다음에 그 통나무를 밉니다. 내가 말이죠..
강습받는 분은 그냥 둥둥 떠 있기만
합니다.. (호강이죠.. 뭐)
팔다리 전혀 쓰지 않습니다. 

계속 밀구 댕깁니다. 그럼 남들이...
재들 뭐하냐... 그러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럼 같이 쳐다보면서 
계속 그러구 댕김니다...

한번 쭉 밀면 얼마나 갈까...!~
몸이 어떤 상태에서 가장 많이 갈까...
머리는...? 팔은...? 다리는...?
배는...? 엉덩이는.????

자유형 잘하는 분 데려다 이렇게 밀었는데..
잘 못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은 쓸데없는 힘을 
많이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수영장 한 쪽 벽면을 발로 밀고 아무것도 하지
안고 있어봐요... 얼마나가나...

많이 차이나는 사람은 처음 했을 때보다..
이거 계속하다보면 2배까지 더 나갑니다...
물론 밀어주는 사람(나)은 죽어나지만 말이죠..

계속하는 얘기지만 
팔동작이나 발차기보다 먼저
어떻게하면 물속에서 저항을 줄이면서
잘 갈 수있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출처] 자유형에서의 호흡문제 - 스카이블루의 수영이야기|작성자 하늘빛



호흡이 해결되면 정말! 정말 수영하는게 수월해질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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