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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증의 평영 2014.01.29
  2. 수영하기 추운 계절...겨울 2013.12.30
  3. [수영일기] 반 옮겨주세요..ㅠㅠ 2013.08.16
  4. [수영일기] 아 평영... 2013.08.14
  5. 수영강습 다시시작~ 2013.07.31
  6. 스키장 처음간 여자. 22011.12.11
  7. 수영강습 4개월차 2011.09.26
  8. [접영] 접영9일차 2011.08.08
  9. [접영] 접영4일차 2011.08.02
  10. [수영] 도전+_+!!...... 은 개뿔 ㅠㅠ 2011.07.19
  11. [접영] 접영2일차 2011.07.19
  12. [평영초보] 손+발동작 함께 2011.07.07
  13. [수영장 처음 다니면서..] 2011.07.05
  14. [평영발차기] 오늘같은 날은 일기를 써야 됨+_+! 2011.07.04
  15. [초보수영] 평영평영평영..ㅠㅠ!!!! 2011.07.01

애증의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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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4. 1.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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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영역사 속에 애증의 영법으로 남은 평영....ㅠㅠ

다른건 그래도 앞으론 갈 수 있었으나, 평영....;;


앞으로 안간다.

그래 발차기를 제대로 못하니 앞으로 가겠나.


-_-


평영 배울때 휴가 간다고 빠졌던게 이렇게 오랫동안 괴로울 줄은 몰랐....;

수영등록할때 

평영때메 초보반부터 시작해야함.

초보 다음반가면, 다른 사람들한테 왕 민폐ㅋㅋㅋㅋ

아 진짜


수영 다니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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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기 추운 계절...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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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12. 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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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찬 체질에다 추위를 많이 타

겨울엔 수영을 안다닌다.

게다가 "뺑뺑이 싫어, 힘든거 싫어" 무한 반복중.

해서 수영을 쉬고 있다.


이러다 발차기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ㅠㅠ


아무튼 내 운동세포는 요즘 동면 중.

요새 입도 달아 잘먹어 포동포동....내 생애 최고의 포동상태.


이러다 돼지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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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반 옮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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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8. 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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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다시 수영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수영 그만두고 거의 이년만이다.


몇년만에 다시 시작한거라 초보반으로 들어갔는데, 처음 며칠 허우적대니


자유형 호흡이 예전처럼 편해졌다.


음~ 파, 음~ 파.


호흡할땐 몸이 많이 뒤집혔는데, 이젠 왼팔에 머리붙이고 턱만 올리려고 노력 중이나


고개가 돌아가면서 상체가 기울어지는 듯하다.


그리고 물이 깊은 곳에 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져 호흡이 힘들어지는데, 


이게 참, 두려움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내 행동에 영향을 끼친단 사실이 굉장히 신기하다.


맘을-결국은 수영폼을- 이렇게 흐트러지게 만들다니.-_-



무튼, 가장 큰 문제는 발차기!


다리에 힘이 없으니 발차기가 슬렁슬렁~


강사가 맨날 노인정수영이라고 머라한다 ㅠㅠ


진짜 속도가 안난다. 팔만으론 속도 내는게 한계가 있다. 지금 같은 반 사람들 속도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강사한테 얘기해서 반 


다시 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왠지 자존심 상한다.


그렇지만 너무 힘들다. 발차기도 너무 힘들고, 내 뒤로 사람들 밀리기 시작하면 마음의 평정을 잃고 허둥대기 일쑤....ㅜㅜ


차라리 초보반에서 힘좀 붙으면 올라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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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아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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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8. 1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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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음 레인으로 들어가라고....-_-

이놈의 강사, 접영 할 줄 안다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5레인으로 올리다니.


수업진도 못따라가서 나가 떨어지게 하려는 건가...라는 쓸데없는 망상 좀 해주다


평영으로 돌땐 진짜 ㅠㅠ

여긴 진짜 폭풍수영. 전력질주ㅋ


오늘 간만에 뺑뺑이 돌려니 진짜 죽을뻔 했다.

아놔.

자유형도 세바퀴돌고 나가떨어짐.

5레인 사람들은 진짜 속도가 ㄷㄷㄷ


평영은 정말 안된다. 좌절모드...

아니 왜? 왜 자꾸 발끝으로 차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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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습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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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3. 7.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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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새벽반!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7월부터 새벽강습 시작~


2011년 6월부터 10월? 11월?까지 약 6개월정도 매일반으로 강습받았다.

강사가 입수하지 않는 구청 수영장이라, 일단 진도빼서 다음 라인으로 넘어가는 식.

해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영법은 배웠지만...-_-;; 제대로 하는 건지 늘 불안함.


게다가 몇년지나서 다시 하려니 과연 내가 뜰까?부터 시작되는 온갖 불안감에 초급반부터 다시 하기로 했다.

근데 이상하게 발차기에 힘이 안들어간다.

수영강사쌤은 팔로가지 말고 발차기로 가라고 계속 얘기해 주는데, 

발차기가 이렇게 어려웠었나ㅡㅡ 싶을 정도로 다리가 너무 무거움....;


몸이 편한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듯. 팔만 돌려도 간다~ 뭐 이런걸 머리가 아닌 내 몸이 알고 있다...아놔.


앞으로 수영강습에 익숙해지려면 몸이 힘들것 같아...벌써부터 생기지도 않은 근육이 아픈 것만 같다 ㅠㅠ


수영일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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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처음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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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12. 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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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 스키장 첨가는 사람들을 위한 팁!

1. 다 빌려준다. 장갑만 사가라. 
2. 사실 고글은 안빌려준다. 그러나 눈비오지 않는 이상 초보자에게 고글은 필요없다.
3. 그 외 개인준비물:
  ◆ 넥워머, 두건 같은 얼굴에 쓰는거 필수! 
      뭐든 얼굴 가릴거 준비해야 함. 이거 없으면 얼굴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채로 보드타야 한다-_- ㅋㅋㅋ
  ◆ 털모자-귀와 머리를 보온할 수 있는 모든 것.
  ◆ 보호대 준비는 선택임....초보분들은 보호대는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하다.계속 넘어지니까..
      뭐 보호대 없다고 큰일나진 않는다. 다만 아플뿐=_=
4. 가기전에 강습 동영상을 보고 가면 도움이 많이 된다.
5. 보드탈때는 춥지 않은데 리프트 기다리고 탈때 너무 춥다.
  얇은 옷 여러게 겹쳐입고, 특히 스키복 안에 입을 윗도리는 엉덩이를 덮는 긴티를 입는게 좋다.
  안그러면 눈이 다 들어와서 엄청 엉덩이 시려움.
6. 탈때 다른 사람 안덮치게 조심하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부딪치는지도 항시 살피며 타야할 듯;;
  자동차 운전하는 것처럼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사고를 피할 수 없는 듯..
  다른 사람들이 어찌 움직이는지도 주시해야 함....ㅠㅠ
  나도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덮쳐서 손톱나갔다;;




금욜에 연차를 썼건만! 스키장으로 워크샵 가게되서 회사로 출근..은 아니지만 어쨌든 회사로 감
8시 넘어서 다같이 출발해서, 가평 휴게소에서 간단히 간식먹고 옷이랑 장비 빌리다 보니 12시.
12시부터 5시까지 심야권 끊음.ㅋ

스키장 처음.. 보드도 완전 처음.. 타본거라곤 눈썰매밖에...-_-;
암튼 가기전에 보드 강습동영상 보고 간게 도움이 많이 됐다.
같이 간 사람들은 보드 신는 법만 가르쳐주고 사라짐.헐 ㅋㅋㅋ

엄청 넘어지고 구르면서 낙엽까지 할 줄 알게됨.
와.. 넘 재밌다..ㅠㅠ

정말 스릴만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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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습 4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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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9. 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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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진 점 :
  - 유아풀에서 25m레인으로 나온 후 넘 길어서 진짜 수영하기 힘들었다.
    이젠 끝까지 중간에 서지 않고 갈수있다! ㅠㅠ
  - 자유형 숨쉬기, 예전엔 심장이 탈것처럼 힘들고, 숨차고 그래서 25m도 가기 힘들었는데 ㅎㅎ
  - 배영 ; 코로 물들어 오는건 똑같지만, 뭐 그래도 잘 나가긴 한다. ㅠㅠ
  - 접영 ; 양팔로 25m까지 갈 수 있다.
  - 평영 : ㅠㅠㅠㅠㅠ....포기하지 않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내가 자랑스럽다.

2. 나쁜 점 :
  - 자유형 ; 팔꺽기가 안돼~!!!!ㅠㅠ 왜 팔꺽기 신경만 쓰면 숨이차고 몸이 무거워질까?-_-
  - 배영 ; 왼쪽 롤링이 안된다..ㅠ
  - 접영 ;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모르겠다...동작이 잘 안되는 듯...넘 힘들어!
  - 평영 ; 답이 안나와..ㅠㅠ 발차기부터 다시 연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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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접영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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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8.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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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킥판 잡고 접영발차기 ⇒ 좌우 한팔접영 ⇒ 양팔 접영


· 킥판을 잡고 웨이브 탈땐 다리를 많이 접게 된다.
  웨이브를 탄다기보단 다리로 나가려고 한다. 몸으로 웨이브를 타면 속도가 안나서 이러는 듯...

· 좌우 한팔접영: 두번웨이브 팔동작의 반복. 
 두번째 웨이브를 탈때 다리를 접었다 펼때, 동시에 숨쉬면서 팔동작.
 왼쪽으로 숨쉴때 자꾸 물만 먹어서 숨쉬는 것 포기하고, 동작만 하고 있다...강사님이 숨쉬라고 완전 모라함...

· 양팔 접영: 리듬은 한팔접영과 동일. 웨이브 두번에 팔동작.
 두번째 웨이브와 동시에 다리동작 하면서 동시에 팔동작. 팔동작과 다리 동시에....팔로 물을 누를땐 다리는
 굽혀지면 안됨.
 
 접영하면서 느낀건데, 물이 참 무겁다... 팔이 안돌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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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접영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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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8.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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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접영발차기+오른팔돌리기
8/2 접영발차기+오른팔돌리기+왼팔돌리기

7월은 휴가일주일, 마법+감기몸살로 일주반 거의 반이상을 빠져서...-_- 걱정이다.
다른 사람들은 착실히 접영발차기 기초를 1주반? 거의 2주 했을텐데.
진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발차기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자신도 없고 ㅠㅠ
휴가 다녀온 후로 감잡았던 평영발차기가 다시 안되서...아직까지 애먹고 있다..하..정말..
평영 너무 어려워 ㅠㅠ

어제는 오른팔을 돌리면서 발차기, 오늘은 오른팔로 갔다가 왼팔로 오는 걸 했는데,
왼팔돌리면서 왼쪽으로 숨쉬는 게 잘 되질 않아서-_-완전 용썼더니 허리가 아프다...
아무래도 웨이브하면서 무리하게 발차기 한 듯....ㅠㅠ

배, 등, 팔...여기저기 쑤신다.
제발 근육으로 바뀌려고 아픈 것이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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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도전+_+!!...... 은 개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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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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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유수영갔다가 

겸.손.을 배우고 왔다.

다른 수영장이라 수심이 일정하지 않은걸 모르기도 했지만, 갑자기
발이 안닿으니까 완전 공포스러움.....수영 배운거고 뭐고 허우적 거리게 되서...ㅠㅠㅠ
이래가지고 바다수영 하겠나-_-;;;;

25m를 쭈욱 가야하는데, 난 힘드니까 자구 서서 쉬게 된다...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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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접영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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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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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우면서 가장 하고싶었던 것!






요즘 발차기 연습하고 있는데 웨이브타는 게 너무 힘들다; 계속 파닥거리고 가기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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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초보] 손+발동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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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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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 발동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손동작과 발동작 함께 한지 이틀째.
생각보다 리듬타기가 어렵다.
손동작은 어깨넓이 정도로 땡겨야된다는데, 팔을 넓게 벌리지 않으니
숨쉴때 머리가 잘 안올라간다.

숨쉬고 가라앉았다가, 평영발차기 후 몸이 저절로 슈욱~하고 뜰때까지 하나~둘~셋을
기다리면 수면위로 머리가 뜬다.
그때 숨쉬기.

말이야 쉽지.-_-

낼부터 휴간데, 수영때문에 어딜못가겠네는 무슨 ㅋㅋ
비야 제발 조금만 와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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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처음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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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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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첨 다니는 수영장ㅋ 이라 첨에 모르는 것도 많고, 수영장 가서 엄청 헤맴ㅠㅠ 
수영복 라커에 두고 샤워하고 나와서, 수영복 찾고 막...-_-;
미리 인터넷 검색 좀 하고 갈걸 그랬다. 궁금했던 거 다 있네.


# 수영장 2개월차로 느낀점 몇가지

1. 수영복: 무조건 안튀는 어두운 색으로 샀으나...다니다 보니까 밝은색 입고 싶어진다_-_;;;
  핑크색, 하늘색 등등등

2. 몸매 걱정은 접어도 된다.
  다들 신경안씀. 어차피 물속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고ㅋ 
  자기 수영하느라 다른 사람은 사실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다.

3. 수영복이나 수경 뭐 이런건 비싼 거 필요없는 듯.
  수모는 흰색 많이들 써서 나도 흰색 삼.

4. 마법에 걸릴땐...:
  엄청 고민했고, 네이뇬 지식인도 엄청 검색해봤지만 답은 없는 듯.. 
  강습 중 거의 일주일을 빠져야 되서 고민했지만, 결론은 안가고 쉬기로 했다.
  어떤 사람들은 탐폰?인가 삽입형 생리대를 쓴단 사람도 봤는데,
  난 마법걸리면 컨디션도 별로고 탐폰?같은 형태는 사용해 본 적도 없고;;해서 그냥 쉬기로 했다.
  우리타임 여자들은 그때되면 안나오더라.

5. 수영장 수영복대여:
  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타월,세면도구 모두 개인지참, 가끔 수경같은 거 안가져오면
  빌려준다. 수영복도 빌려주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샤워만하고 돌아온 적도 있었음..;

6. 타월은 그냥 수건가지고 다녔는데 스포츠타월이 아니라 습식타월? 써보니 완전 편함.

마르면 사진같은 상태가 된다. 완전 뻣뻣=_=
신기하게도 물에 젖으면 쓰기좋게 부드러워 진다ㅋ
물기 닦고 짜서 쓰면 되고, 들고 다닐땐 항상 젖은 상태로 들고 다니다 가끔 널어서 말려서 쓰면된다.
곰팡이 걱정하시는 분들 있던데, 난 매일반 다녀서 그런지 그런 걱정은 없었음.

7. 수영장에서 강습끝나고 샤워장으로 들어갈 때 남/녀 구분 잘해서 들어가심이 ㅋㅋㅋ 
 오늘 어떤 여자분 남자샤워실로 들어갈 뻔했음 ㅋㅋㅋ
 나님도 첫날 남자 샤워실 들어갈 뻔 했었다...  그냥 문이 뻥~뚤려있어서ㅋㅋㅋㅋㅋ
 밖에선 안이 보이지 않는 구조긴한데, 암튼 모두 오픈된 상태라 첨엔 좀 신경쓰이더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ㅋ

8. 귀마개: 수영 강습 다니면서 처음 삼일동안 오른쪽 귀에 물이 안빠져서 병원신세-_-.
 삼일내내 이비인후과 가서 물뺌-_- 한 번 물빼는데 5~6천원... 헐. 결국 귀마개 착용하기로 
 하고 5천원에 구입했으나 지금은 착용하지 않는다.
 귀에 물안빠지는 사람들 많은지 지식인에 질문 엄청 많더라ㅋ
 한동안 익숙해 질때까진 오른쪽 귀에만 귀마개 하고 다님.
 귀마개하면 물 안들어가서 좋은 대신 강사말이 잘 안들림ㅋ 먹먹~한게-_-
   
 귀마개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귀마개 없이 수영못한단 말이 있어서, 요즘은 안쓴다.
 요즘에도 오른쪽에 물차서 안빠질때도 있는데, 그래도 요샌 요령이 생겨서 물 잘 뺀다.
 팍!하고 터지면서 물이 나올때의 쾌감호호호호
 수영장 다니다 보면 귀에 물 안찬다더니 그 말이 맞나봄. 요샌 물 들어가도 잘 빼고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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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발차기] 오늘같은 날은 일기를 써야 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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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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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_+ 드디어! 드디어! 평영 발차기가 된다아ㅏㅏㅏㅏㅏㅏ꺄아~~
아 넘 행복하다.
드디어 발에 물이 감기는 게 뭔지 느껴진닼 ㅋㅋㅋㅋㅋ

이주 넘게 평영발차기가 너~무! 안되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ㅠㅠㅠㅠㅠ
포기하지 않은 나님에게 이 모든 영광을 -_-;;; 쿨럭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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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수영] 평영평영평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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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7. 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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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사분 말로는 여자들이 평영을 쉽게 배운다고 하는데....ㅠㅠ
왜 난 안되는 거냐며ㅠㅠ
난 남자였던 게야..-_-;;;;


다리랑 허리만 엄청 아프다. 완전 힘 꽉 들어가나부다.......................힘빼야되는데 ㅠㅠ
무릎을 굽히고 발목을 꺽는 게 안된다...
여자애들 무릎꿇고 앉는 모양이 안나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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