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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펌] 자유형 호흡2 2011.06.29
  2. [펌] 자유형 호흡 2011.06.28
  3. [펌] 자유형 2011.06.28
  4. [펌] 자유형 호흡법 2011.06.26

[펌] 자유형 호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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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6. 29. 22:35

본문

원문: http://gangbukironman.co.kr/bbs/zboard.php?id=materials&no=56

 
(수영) 자유형 호흡
황규현  2008-03-13 09:48:07, 조회 : 1,744, 추천 : 44


- 자유형 호흡 - 

[출처] 킥판잡고 자유형발차기 - 스카이블루의 수영이야기|작성자 하늘빛



첫 번째 호흡은 되는데, 호흡하고 나면
상체가 가라앉아버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느 강사분이 발차기가 약해서 그렇다고 
하셨다는데,
(의외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호흡하고 발차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발차기를 잘하는 상태에서 처음 팔동작을
배우면 호흡이 더 어렵습니다.
(엉덩이가 들리면서 몸의 중심이 확실하게
앞으로 쏠리기 때문입니다.) 

호흡 후 몸이 가라앉는 이유는,


첫째, 몸이 경직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호흡은 잘 하시는 분들도 
처음으로 왼쪽 호흡시키면 대부분 가라앉아버려요..
안하던 걸 하니깐, 몸이 경직돼서 가라앉습니다.

둘째, 머리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오직 호흡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첫호흡 때,
머리를 쳐들어버립니다. 그럼 쳐든만큼,
깊이 가라앉아버려요...

셋째, 리커버리(공중으로 되돌리는) 되는 팔의 
공중 체공시간이 너무 길거나,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팔의 리커버리 체공시간이 길다는 것은 
그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는
얘긴데, 힘이 잔뜩 들어간 팔이 공중에 오래 있다가
그 무겁다는 머리와 함께 입수(?) 하니깐 
당연히 물속으로 가라앉는 겁니다. 

장거리나 단거리나 리커버리 속도가 늦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실려는지.....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호흡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한번 한 얘긴 거 같은데...

호흡을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호흡을 하지
않는 거예요.. 어차피 호흡을 안 할 거니깐,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왼쪽 호흡이 안 된는 분들도 이 방법을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듯)

그러다 숨이 차면 섯다 다시 갑니다..
호흡하는 자세만 취하면 몸도 경직되지 않고
머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폼이 안정되고...
그 다음에 입 벌리면 '끝'입니다..

다음... 팔되돌리는 동작에 관한 문제는
다음에 기회에....
  
처음에 수영을 시작할 때는 호흡에 
신경을 무지 쓰다가, 일단 호흡이
된다 싶으면 별루.....

하지만, 자유형에서 호흡이, 아니 
호흡하는 자세가 엄청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함에 비하면 교정하기는 
무척 쉬워요...
언제든지, 누구나 교정할 수 있습니다.

자, 호흡방법...

일단 호흡할 때, 머리를 
뻣어 있는 팔(리커버리되는 팔의 반대팔)의 
어깨를 향해
마치 드릴(혹은 나사못^^)처럼 회전시키면서
디민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지만 호흡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호흡이 안 되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안됩니다. 턱을 가슴쪽
으로 당긴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끝을 어깨에
쳐박는다고(이거 문제있다고 지적받은 표현인데..)
생각합니다. 

실제로 머리가 어깨를 비벼대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머리를 트는 각도인데...
가능한한 작게 틉니다. 

물안경을 기준으로 하면 안경의 한쪽 알만
나오게 합니다. 다른 한쪽알은 당연히
물속에 잠겨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코도 반쪽만(한쪽 코구멍은 잠기고
다른 코구멍만 나오게...^^) 그리고 입도
반이상 잠겨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호흡합니다. 

수면을 기준으로 입이나 턱보다 머리가 더 잠긴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태에서 호흡하자고 입을 벌리면, 첨에는
물이 들어옵니다. 그럼 얼른 입 닫고 호흡 안 합니다. 
치사해서 호흡 안 합니다.^^ 
담에 다시 입 벌렸는데 또 물들어오면 마찬가집니다.

물론 숨차면,
서서 마음껏 호흡하고 다시 갑니다..
아쉬울 것 없어요..

근데,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분명, 벌린 입이 물에 잠겼는데... 
물은 안 들어오고 공기만 들어와요...

착각하는 겁니다. 입이 물에 잠겼다고....
입이 수면 높이보다 낮은데도 잠기지 않습니다. 

옆에서 보면 환상입니다.. 

안경을 반으로 가르고 
코를 다시 반으로 가르고  온 물살이
입있는 데 와서는 벌린 입술 선을
타고 돌아갑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주고 싶은 심정이예요...

물살이 입 있는데 와서 소용돌이처럼
움푹한 구덩이가 생겨 버린 겁니다. 
숨쉬라고 말이죠...

이것은 약간의 속도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이 무슨 원리라고 배운 것도 같고...
안 배운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흐느적흐느적하는 상태에서는 
그냥 물이 입 속으로 들어와 버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되면 머리를 더 적게 돌려봅니다..
최대한..으로 적게 말이죠...

이게 꼭 보기 좋으라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머리가 어깨에 붙어야 머리와 어깨 사이의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팔로 가른 물살이 머리를 타고 옆으로 흘러야
합니다. 

둘째, 
호흡을 하기 위해 몸을 옆으로 트는 동작에서
엄청난 저항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적게 트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트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저항도 문제지만 
옆으로 많이 틀면 발차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다리가 바로 꼬여버립니다. 
이른바 흐느적 발차기의 원흉입니다..

꼬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유형 발차기가 아니라
배영 발차기(옆으로 몸을 튼 상태에서)를 해줘야 합니다.  

근데, 위에서 말한대로 약간만 틀면,
계속해서 자유형발차기로 갈 수 있어요...
차이는 물론 엄청나죠...

만약 자신은 몸을 많이 트는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호흡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유형 발차기로 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사실은 호흡할 때, 제대로 발차기를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호흡법은 교정이 쉽습니다. 몇일간 
신경써서 하면 바로 고쳐집니다. 옆사람한테
봐 달라고 하세요... 제대로 하구 있나 어쩌나..

참고로... 저는 자유형을 
통나무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유형 개인 강습 맨 첫시간에 가는
것이 통나무처럼 둥둥 뜨기..입니다. 

그다음에 그 통나무를 밉니다. 내가 말이죠..
강습받는 분은 그냥 둥둥 떠 있기만
합니다.. (호강이죠.. 뭐)
팔다리 전혀 쓰지 않습니다. 

계속 밀구 댕깁니다. 그럼 남들이...
재들 뭐하냐... 그러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럼 같이 쳐다보면서 
계속 그러구 댕김니다...

한번 쭉 밀면 얼마나 갈까...!~
몸이 어떤 상태에서 가장 많이 갈까...
머리는...? 팔은...? 다리는...?
배는...? 엉덩이는.????

자유형 잘하는 분 데려다 이렇게 밀었는데..
잘 못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은 쓸데없는 힘을 
많이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수영장 한 쪽 벽면을 발로 밀고 아무것도 하지
안고 있어봐요... 얼마나가나...

많이 차이나는 사람은 처음 했을 때보다..
이거 계속하다보면 2배까지 더 나갑니다...
물론 밀어주는 사람(나)은 죽어나지만 말이죠..

계속하는 얘기지만 
팔동작이나 발차기보다 먼저
어떻게하면 물속에서 저항을 줄이면서
잘 갈 수있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출처] 자유형에서의 호흡문제 - 스카이블루의 수영이야기|작성자 하늘빛



호흡이 해결되면 정말! 정말 수영하는게 수월해질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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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자유형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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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6. 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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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호흡



문제점:
호흡할 때 천장을 바라본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돌려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서 물위로 쑥 내밀게 된다.;;;
물에 잠길까봐 나도 모르게 쑥 내미는 듯

호흡할땐 왼쪽 팔에 머리를 붙이고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파~해야되는데
이 파~도 잘 안되고ㅠㅠㅠ 파~하고 숨을 들이마셔야 되는데;;; 숨을 들이마시면서 물도 같이 마시게 된다.......-_-;;;

저렇게 물을 마시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파할때 얼굴이 수면위로 나가지 않고
물속일때 완전 당황.....-_-;;
물먹지 않으려고 고개들고, 고개들면 가라앉고.. 악순환의 연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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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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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6. 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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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형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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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자유형 호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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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수영
2011. 6. 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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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유형 숨쉬기...너무 안되요...ㅠ.ㅠ

syou7i 답변채택률 71.5%
2004.12.31 10:15
처음 자유형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호흡이 지상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호흡은 되는데, 호흡하고나면
상체가 가라앉아버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느 강사분이 발차기가 약해서 그렇다고
하셨다는데,
(의외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호흡하고 발차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발차기를 잘하는 상태에서 처음 팔동작을
배우면 호흡이 더 어렵습니다.
(엉덩이가 들리면서 몸의 중심이 확실하게
앞으로 쏠리기 때문입니다.)

호흡 후 몸이 가라앉는 이유는,
첫째, 몸이 경직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호흡은 잘 하시는 분들도
처음으로 왼쪽 호흡시키면 대부분 가라앉아버려요.
안하던 걸 하니깐, 몸이 경직돼서 가라앉습니다.

둘째, 머리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오직 호흡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첫호흡 때,
머리를 쳐들어버립니다. 그럼 쳐든만큼,
깊이 가라앉아버려요.

셋째, 리커버리(공중으로 되돌리는) 되는 팔의
공중 체공시간이 너무 길거나,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팔의 리커버리 체공시간이 길다는 것은
그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는
얘긴데, 힘이 잔뜩 들어간 팔이 공중에 오래 있다가
그 무겁다는 머리와 함께 입수(?) 하니깐
당연히 물속으로 가라앉는 겁니다.

장거리나 단거리나 리커버리 속도가 늦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실려는지.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호흡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한번 한 얘긴 거 같은데.

호흡을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호흡을 하지
않는 거예요. 어차피 호흡을 안 할 거니깐,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왼쪽 호흡이 안 된는 분들도 이 방법을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듯)

그러다 숨이 차면 섯다 다시 갑니다.
호흡하는 자세만 취하면 몸도 경직되지 않고
머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폼이 안정되고.
그 다음에 입 벌리면 '끝'입니다.

다음. 팔되돌리는 동작에 관한 문제는
다음에 기회에.

고급반,

처음에 수영을 시작할 때는 호흡에
신경을 무지 쓰다가, 일단 호흡이
된다 싶으면 별루.

하지만, 자유형에서 호흡이, 아니
호흡하는 자세가 엄청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함에 비하면 교정하기는
무척 쉬워요.
언제든지, 누구나 교정할 수 있습니다.

자, 호흡방법.

일단 호흡할 때, 머리를
뻣어 있는 팔(리커버리되는 팔의 반대팔)의
어깨를 향해
마치 드릴(혹은 나사못^^)처럼 회전시키면서
디민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지만 호흡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호흡이 안 되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안됩니다. 턱을 가슴쪽
으로 당긴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끝을 어깨에
쳐박는다고(이거 문제있다고 지적받은 표현인데.)
생각합니다.

실제로 머리가 어깨를 비벼대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머리를 트는 각도인데.
가능한한 작게 틉니다.

물안경을 기준으로 하면 안경의 한쪽 알만
나오게 합니다. 다른 한쪽알은 당연히
물속에 잠겨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코도 반쪽만(한쪽 코구멍은 잠기고
다른 코구멍만 나오게.^^) 그리고 입도
반이상 잠겨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호흡합니다.

수면을 기준으로 입이나 턱보다 머리가 더 잠긴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태에서 호흡하자고 입을 벌리면, 첨에는
물이 들어옵니다. 그럼 얼른 입 닫고 호흡 안 합니다.
치사해서 호흡 안 합니다.^^
담에 다시 입 벌렸는데 또 물들어오면 마찬가집니다.

물론 숨차면,
서서 마음껏 호흡하고 다시 갑니다.
아쉬울 것 없어요.

근데,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분명, 벌린 입이 물에 잠겼는데.
물은 안 들어오고 공기만 들어와요.

착각하는 겁니다. 입이 물에 잠겼다고.
입이 수면 높이보다 낮은데도 잠기지 않습니다.

옆에서 보면 환상입니다.

안경을 반으로 가르고
코를 다시 반으로 가르고 온 물살이
입있는 데 와서는 벌린 입술 선을
타고 돌아갑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주고 싶은 심정이예요.

물살이 입 있는데 와서 소용돌이처럼
움푹한 구덩이가 생겨 버린 겁니다.
숨쉬라고 말이죠.

이것은 약간의 속도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이 무슨 원리라고 배운 것도 같고.
안 배운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흐느적흐느적하는 상태에서는
그냥 물이 입 속으로 들어와 버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되면 머리를 더 적게 돌려봅니다.
최대한.으로 적게 말이죠.

이게 꼭 보기 좋으라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머리가 어깨에 붙어야 머리와 어깨 사이의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팔로 가른 물살이 머리를 타고 옆으로 흘러야
합니다.

둘째,
호흡을 하기 위해 몸을 옆으로 트는 동작에서
엄청난 저항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적게 트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트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저항도 문제지만
옆으로 많이 틀면 발차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다리가 바로 꼬여버립니다.
이른바 흐느적 발차기의 원흉입니다.

꼬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유형 발차기가 아니라
배영 발차기(옆으로 몸을 튼 상태에서)를 해줘야 합니다.

근데, 위에서 말한대로 약간만 틀면,
계속해서 자유형발차기로 갈 수 있어요.
차이는 물론 엄청나죠.

만약 자신은 몸을 많이 트는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호흡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자유형 발차기로 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사실은 호흡할 때, 제대로 발차기를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호흡법은 교정이 쉽습니다. 몇일간
신경써서 하면 바로 고쳐집니다. 옆사람한테
봐 달라고 하세요. 제대로 하구 있나 어쩌나.

참고로. 저는 자유형을
통나무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유형 개인 강습 맨 첫시간에 가는
것이 통나무처럼 둥둥 뜨기.입니다.

그다음에 그 통나무를 밉니다. 내가 말이죠.
강습받는 분은 그냥 둥둥 떠 있기만
합니다. (호강이죠. 뭐)
팔다리 전혀 쓰지 않습니다.

계속 밀구 댕깁니다. 그럼 남들이.
재들 뭐하냐. 그러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럼 같이 쳐다보면서
계속 그러구 댕김니다.

한번 쭉 밀면 얼마나 갈까.!~
몸이 어떤 상태에서 가장 많이 갈까.
머리는.? 팔은.? 다리는.?
배는.? 엉덩이는.????

자유형 잘하는 분 데려다 이렇게 밀었는데.
잘 못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은 쓸데없는 힘을
많이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수영장 한 쪽 벽면을 발로 밀고 아무것도 하지
안고 있어봐요. 얼마나가나.

많이 차이나는 사람은 처음 했을 때보다.
이거 계속하다보면 2배까지 더 나갑니다.
물론 밀어주는 사람(나)은 죽어나지만 말이죠.

계속하는 얘기지만
팔동작이나 발차기보다 먼저
어떻게하면 물속에서 저항을 줄이면서
잘 갈 수있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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