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단

컨텐츠

부서진 내 고요의 성

1

  1. 잔인한 나는 2010.11.03

잔인한 나는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0. 11. 3. 23:53

본문




언제나 널 생각해




잔인한 나는

언제나 널 생각해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그런 날 이해하라 한다면

넌 무엇을 말할까



심장에 흐르는 피처럼 분노가 흘러

나고 자란 내 고향처럼 숨쉬던 나를 돌려줘



부서진

내 고요의 성을 돌려줘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페이징

PREV NEXT

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