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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드 리쇼의 「고통」을 알게 된 것은 트위터에서 우연히 보았던 한 문장 때문이었다.
" 어떤 사랑이든 자기 마음을 인정하느라 보내는
최초의 시간은 축복받은 시간이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헤아리는 데 그다지 익숙하지 못한 존재들에게는."
-「고통」 앙드레 드 리쇼 -
2012.12.11 「고통」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오늘.
2014.1.22
한창 사랑이란 감정에 놀라 허우적대던때라 더 와닿던 「고통」
뭐 결국 내 사랑도 비극으로 끝나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