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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Anniversary - Grand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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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콘써트 후유증.. 2011.06.12
  2. [음성 20110611세종막공] 오케스트라 소개하면서했던 아가리...ㅋㅋㅋㅋ 2011.06.12
  3. [음성 20110611세종막공] 나비효과랑 토크부분 2011.06.12
  4. [THE신승훈SHOW~GRAND FINALE!!! 세종 8시공연] 2011.06.12
  5. [슝쇼] 20th Anniversary - Grand Finale 2011.05.27

콘써트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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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1. 6. 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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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공갔던게 꿈만같다.
꿈이 아니란 증거는 음성파일 뿐 ㅋ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가져갔던 디카는 짐만 됨.-_;;
공연보다 보면 사진 찍을 여유가 없다; 다른 데 신경쓰다보면 무대를 놓치게 된다며-_-;

이번엔 그래서 아예 녹음기 가져가서 녹음...;;;;;
근데 생각보다 음질이 안좋다. 녹음기 들고있느라 손뼉도 제대로 못쳤는데-_-
내가 지르던 소리랑 주변사람 목소리만 더 크게 녹음된...ㅠㅠ 혼자 엠피삼에나 넣고 다녀야지...


그나저나 내가 공연한 건 아닌데 하루종일 뻗어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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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20110611세종막공] 오케스트라 소개하면서했던 아가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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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1. 6.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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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지휘자 분이 재밌는 분이시라며 덧붙인 아가리 얘기 ㅋㅋ
재밌는 지휘자분 덕분에 재밌게 공연준비했다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동의를 구했으나
고나리..ㅋㅋㅋㅋ

새벽 4시까지 연습시켰다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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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20110611세종막공] 나비효과랑 토크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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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1. 6.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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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기전에 토크부분에서
뭐 불러놓고 보니까 신승훈보다 셰인이 더 낫다는 얘기에 살짝 삐진척 하다가
괜찮다며, 자기가 만든 노래라 작권료가 있다면서 저작권드립ㅋㅋㅋㅋ
셰인한테 노래 가르칠때 셰인 흉내내면서 불러줬다고

1. 나비효과 셰인 흉내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2. 태양을 피하는 방법 가르칠때
   셰: 이 노래를 어떻게 하라구요 ㅋㅋ
   슝: 태양을 피하는 방법 셰인흉내 ㅋㅋㅋㅋ
   셰:  오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때 그 사람 셰인 모창 ㅋㅋㅋㅋㅋㅋㅋ  이럼서 계속 셰인 꼬셨다고 ㅋㅋㅋㅋ
 
어쨌든 이 나비효과는 제껍니다!라며 노래시작!
2절은 셰인이 불렀는데, 슝 코러스랑 어우러진 셰인 목소리가 매력적이었음+_+

나비효과는 자기꺼라며 ㅋㅋㅋ 소유욕 돋는 슝. 말로는 저래도 셰인 우쭈쭈하드라 ㅋ
티비볼땐 몰랐는데 셰인 쪼꼬만게 넘 귀여웠음. 지환이랑 둘이 귀요미ㅎ

슝이 코러스 넣고 셰인이 노래하는데, 왠지 예전에 문세아저씨랑 별밤하던것도 생각나고..뭐 그랬음 ㅋ

아...완전 넘 재밌었음, 웃다가 찡하다가 웃다가 뛰다가 찡하다가 또 뛰다가보니 콘썰 끝 -_ㅜ
녹음파일 듣다 보니 거슬리는 여자말소리는 -_-뭐지? 생각할 수록 거슬린다;

미니앨범이 올해안에 나오려나-_- 설마 2년 걸리는 건 아니겠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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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신승훈SHOW~GRAND FINALE!!! 세종 8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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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1. 6.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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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흰색벤과 디씨에서 보낸 화환ㅋㅋ 화환이 꽤 많았는데 그중에서 
젤 인상깊은 문구가 적힌 화환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잠수 타지마!" 





세종은 거의 13년만에 가본다.. (98년 faith concert 였던것 같은데 -_-;아닌가)

안방팬이었던 내가 처음 갔던 세종콘.. 
그땐 오빠가 등장하자마자 이성을 잃고 엄청 악악댔던-_-;;

십몇년이 지나 다시 간 세종, 쌓인 시간만큼 나도 많이 변했다.
쉽게 악악대지도 않고, 음악을 들을 여유가 생겼고..일하는 어른이 됐구
변하지 않은건 뭐 여전히 슝팬이란거.

공연장에서 가장많았던 30대,
나처럼 중학생즈음 슝팬이 되서 비슷한 시간을 보낸 사람들. 
왠지 공연장에 있는 사람들이 남같지가 않았다.

20년을 같이 온 사람들이라 아마 앞으로도 같이 가겠구나 싶은 맘도 들고.
괜히 우쭐해졌다. 우린 이런사람들이라며 ㅋ 나도 여기 슬쩍 끼어있다며ㅋ

오늘 마지막 앵콜곡은 이런 나에게 그리고 오빠자신에게 하는 위로? 처럼 느껴졌다.
 
음악과 여러분을 위해 나는 또 걸어갑니다....란 문구와 잘 어울렸던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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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쇼] 20th Anniversary - Grand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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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1. 5. 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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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팬인 내게 가장 큰 행사는 콘썰가기 ^----^
처박아둔 후피봉 찾아서 건전지 갈아끼워 놔야겠다.



음하하하하 어제 콘썰다녀왔다ㅋ
20110611 세종8시공연 수고한 내 후피봉...어제 내가 뭘했다고 쓰러져 잤는지 이해안됨 ㅋ
내가 노랠한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분위기 좋았고 ㅠㅠ 아 꿈같애..ㅠㅠ4시공연하고 한시간 쉬고 나온 사람일까 싶을 정도로 공연 진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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