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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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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8. 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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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문제는 나의 시선이었다.

내가 맞아. 너는 틀렸어. 니가 잘못했어.

라는 생각이 만들어낸 비틀어진 세상.


그저 순수하게 고마워. 미안해. 좋아해. 를 말할 수 없게 한 수많은 자격지심들.

나를 혐오하는 내가 만들어낸 괴물들.

자신을 사랑하란 말이 내겐...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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