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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밤, 불의의 사고로-_- 물에 빠진 내 구칠이...
하필이면 걸레 담궈놓은지 일주일은 된 대야에 빠졌....ㅠㅜ
잽싸게 건져서 배터리 분리, 유심이랑 메모리카드도 얼릉 빼냈다.
뜨거운 바람은 좋지 않다해서, 선풍기 틀어서 건조시킨지 일주일...ㅠ
다시 부활함 ㅠㅠ 아 진짜 십년감수했네..
침수당하면서 알게 된 몇가지:
1.폰 보험은 개통후 한달까지만 가입가능.
2.블베는 침수되면 절대 수리는 X, 유상교체만 가능(구칠이 기변 단가는 45만 몇천원)
3.블베는 생활방수가 안된다! 헐.
4.담부턴 그냥 A/S편한 국산폰으로 사겠다.!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