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단

컨텐츠

기묘한 공존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11. 24. 17:25

본문





몸이 늙어간다.

마음은 아직 어리기만 한데

내 우주엔 서로 다른 시간이 공존한다.

그 틈의 기묘한 시차


색이 물들 듯 _ 몸 따라 

마음도 늙어버리는 게 아닐까 두렵다.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