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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현의 너[나]를 기억해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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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8. 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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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진짜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엄마의 죽음에 이준영이라거나, 민이가 어떤식으로든 얽혀있지 않을까? 란 생각만 해봤지.

현이가 총을 들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결국 너를 기억해라는 제목은 현에게 자신을 기억하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정말 현이가 괴물이었던 걸까?

아버지의 현을 향한 의심과, 형의 말을 믿지 말라는 민의 말 모두

현만 기억 못하는 어떤 사건에 근거를 두었던 것이었나봐.


그저 아버지의 잘못된 판단, 어린 민의 영악함이라고만 치부했었는데...-_- 헐


오늘 마지막 화인데 

흥미진진의 클라이막스가 여기 있네? ㅋ


오늘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에 간만에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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