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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250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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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노푸
2015. 8.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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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노푸 시작한지 250일이 됐다.


6개월이 지났지만, 솔직히 샴푸쓰고 싶을 때가 많다~~~~~~~~~~~~~~~~ 이거 어쩔거야 ㅠㅠ


6개월이나 했는데 이제와서 고만두기엔 나의 알량한 존심이 허락칠 않아!!크학.!은 개뿔.

넘 꼬질꼬질해서 진짜 거울만 보면 미용실가고 싶어짐...ㅠㅠ


어릴때는 일주일에 몇번 안감아도 머리카락에 윤기 + 찰랑 이 있었는데,

희한하네. 어쩜 이래?

늙어서 그런가 =_=;;;;;


외국에서 한창 유행했었고, 간간히 노푸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머릿결이 어떤지 물어보고 싶다.


내 머린 초반엔 곱슬머리처럼 부스스하더니 

요샌 그나마 나아졌지만.... 잔머리 왜 이렇게 많아. 왜 전부 일동차렷상태-_-?

니들 왜 다 서있니? ㅠㅠ


난 원래 생머리임. 혹시 잘못알고 살았나-_-? 싶을 정도...의 상태임


진짜 물어보고 싶다. ㅋㅋㅋㅋ 남들은 노푸하면서 머릿결관리 어떻게 하는지.



진짜 그 멧돼지털 빗인지 뭔지 사야되나...ㅠㅠ


아 너무 화가난다.


아 너무 짜증난다.




ㅁ니아ㅓㄻ;ㅣㅏㅇ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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