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단

컨텐츠

2011.11.15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11. 15. 01:30

본문





잠들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밤이 있다.

사방이 고요한 어둠으로 무겁고, 온 우주에 나 뿐인 것 같은 적막한 시간이 있다.


홀로 어딜지 모르는 시간을 응시하며,

견뎌내는 시간.


잠이 오질 않는다.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