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단

컨텐츠

새벽한시

112

  1. 김형경 작가 2013.10.21
  2. 이상하게 설레임;; 2013.10.18
  3. 내가 많이 변했어 2013.10.18
  4. 오늘의 나를 사랑하겠다. 2013.08.16
  5. 2013. 06. 25 2013.06.25
  6. 2013.06.17.월.흐림 2013.06.17
  7. 20130527 그런 비 2013.05.27
  8. 201302224 2013.02.24
  9. 마음세탁 22013.01.28
  10. 노란수첩 구매 2011.12.12
  11. 2011.11.15 2011.11.15
  12. 어느새 불친절한 선배로 변신. 2011.09.26
  13. 일렁이는 마음 2011.06.17
  14.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할 수는 있다. 2011.02.15
  15. 가지않은 길 2011.01.03

김형경 작가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10. 21. 16:45

본문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이상하게 설레임;;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10. 18. 15:32

본문


이번 무도가요제의 지디. 

지디... 볼수록 매력있네?ㅋ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내가 많이 변했어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10. 18. 01:22

본문


내가 많이 변했어.


그래. 내가 많이 변했어.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오늘의 나를 사랑하겠다.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8. 16. 01:35

본문



어제의 나를 잊고,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오늘을 사는 나를 사랑하라.

주군의 태양 중 태공실에게 강우가 했던 말.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할거다.


과거의 내가 망령처럼 내일의 나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지나간 시간은 지나가도록 두고 싶어졌다.

매순간 나를 흔들어대던 고통도, 분노도 이젠 다 흘려보내고 싶어졌다.

나는 더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가 않아.


내 미래조차 잡아먹은 괴물같은 너는.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2013. 06. 25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6. 25. 10:34

본문




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겠어.


이런 날.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2013.06.17.월.흐림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6. 17. 13:50

본문

 

한 두 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은 무섭지 않다

 

후두둑.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고서야 비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우산을 펼치며 생각한다.

지나온 길에서 만난, 무서운 빗줄기에 지금처럼.

적당한 우산을 폈었더라면.

조금 젖었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비를 가렸었더라면.

하고.

 

아니야. 그때 맞은 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이 비를 피할 수 있었던 거야.

고객를 젓고는 이내 빗속으로 걸어들어간다.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20130527 그런 비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5. 27. 16:53

본문

 

 

 

 

비가 온다.

 

빗소리에 흐르는 시간은

 

나도 모르는 어느 때

 


사랑도

 

너도,

 

반짝이는 나도.


모두 쓸어가 버린.

 


 

그런 비.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201302224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2. 24. 16:09

본문

 

 

사방이 고요하다.

쌕쌕 들고 나는 숨소리.

째깍째깍 시계소리.

바스락거리며 스치는옷

고요함이 가득한 공간.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마음세탁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3. 1. 28. 20:50

본문



마음이란 놈.

지우개로 쓱쓱 지워

널 알기전으로 돌아가

쏘쿨하게.

안녕.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노란수첩 구매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12. 12. 15:06

본문


기다리던 2012년 노란수첩이 왔다!


사기전에 젤 궁금했던게 속지 구성이었는데, 구성도 맘에 든다^^


젤 맘에 드는 주간 스케줄♡♡♡ 칸도 널찍하고 일주일 단위로 쓸 수 있다.
플래너 구입할 때 보면 주간 스케줄 적는 곳이 맘에 안들때가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ㅎㅎ


뒷 쪽에 메모할 수 있는 부분
이 부분만 공책처럼 줄이 쳐져있다. 


노무현 대통령 간단한 약력소개


서울 지하철 뿐 아니라 지방 지하철 노선도도 볼 수 있다.


마지막 장은 봉하마을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로 마무리 하고 있다.


 
6권 이상 구매하면 배송료가 무료이던데, 단체로 구매할 사람들은 같이 구매하면 배송료를 줄일수 있을 듯. 
 

 구매는 노무현 대통령 공식쇼핑몰 노란가게
 http://www.norangag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92&category=001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2011.11.15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11. 15. 01:30

본문





잠들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밤이 있다.

사방이 고요한 어둠으로 무겁고, 온 우주에 나 뿐인 것 같은 적막한 시간이 있다.


홀로 어딜지 모르는 시간을 응시하며,

견뎌내는 시간.


잠이 오질 않는다.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어느새 불친절한 선배로 변신.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9. 26. 01:50

본문



사회초년생..

회사를 다니면서, 

초짜이기 때문에 겪어야 햇던 마음고생과 

수많은 실수들. 어리석음.



초짜일때 나는 

신입에게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느꼈다. 

나중에 난 그러지 말아야지...다짐했었던 것 같은데...


이런...
어느새 나도 불친절한 선배가 되었다.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일렁이는 마음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6. 17. 19:46

본문


마음이 액체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면

화가 났을 땐 이런 모양이 아니었을까?

소리없이 일렁이는 물살처럼  찰랑찰랑.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할 수는 있다.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2. 15. 10:30

본문

   기사주소: http://news.nate.com/view/20110215n00371?mid=n0402

강 대표가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행복해질 수는 있다." 
예람만의 고유한 문화로 꾸준한 ‘기부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기사를 보다가 저 구절이 맘에 들어 퍼왔다.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가지않은 길

글 정보

Category
새벽한시
2011. 1. 3. 02:36

본문

가지않은 길

                            -로버트프로스트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꺽이어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걸어야 될 길이라고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을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길과 맞닿아 끝이 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내가 사랑하는 시(피천득) 발췌


 

이 이상한 마음은 뭘까?


그저 하루가 지난다고 지금의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요즘이라 더욱 눈에 밟히는 시.

 ( 2007/12/24 00:02 )




트랙백과 댓글 여닫기

페이징

PREV NEXT

1 ··· 3 4 5 6 7 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