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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빠져있는 것 2013.10.24
  2. 들어봐,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2013.10.23
  3. 이상하게 설레임;; 2013.10.18
  4. 내가 많이 변했어 2013.10.18
  5. 오늘의 나를 사랑하겠다. 2013.08.16
  6. 20130527 그런 비 2013.05.27
  7. 201302224 2013.02.24
  8. 마음세탁 22013.01.28
  9. 2011.11.15 2011.11.15
  10. 어느새 불친절한 선배로 변신. 2011.09.26
  11. 일렁이는 마음 2011.06.17
  12.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할 수는 있다. 2011.02.15
  13. 가지않은 길 2011.01.03
  14. 걷기 좋은 날_20080523 2010.12.28
  15. 길 위의 사람들 _20080829 2010.12.28

요즘 빠져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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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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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디>항도니

2. 지금부터 형도니가 랩을 한다 홍홍홍홍 홍홍홍

3. 해볼라고

4. 사실 지디한테 몰입하고 있는 중...


뭐 0순위는 나지만 ㅋ

암튼 지디랑 도니 보면서 이상하게 설렌다ㅋㅋ

이미 내 엠피는 지디 곡들로....-_-;;; 


미쳤나? 왜 이러지ㅋㅋ

뜬금없지만, 무한도전 사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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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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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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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된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이성복 시인이 한 말이라고 한다.

이 사람

고통이 무엇인지 알았나 보다.


내 이야기를 하기까지,

그저 입을 떼기까지

느꼈던_

 심리적 저항이 얼마나 컸는지를


지금의 난

너를 붙잡고 몇시간이고 말하고 싶었어


너무 기뻐

너무 서러워


너를 붙잡고 몇시간이고 울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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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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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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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도가요제의 지디. 

지디... 볼수록 매력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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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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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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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변했어.


그래. 내가 많이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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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사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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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8. 1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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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를 잊고,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오늘을 사는 나를 사랑하라.

주군의 태양 중 태공실에게 강우가 했던 말.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할거다.


과거의 내가 망령처럼 내일의 나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지나간 시간은 지나가도록 두고 싶어졌다.

매순간 나를 흔들어대던 고통도, 분노도 이젠 다 흘려보내고 싶어졌다.

나는 더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가 않아.


내 미래조차 잡아먹은 괴물같은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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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그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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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5.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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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빗소리에 흐르는 시간은

 

나도 모르는 어느 때

 


사랑도

 

너도,

 

반짝이는 나도.


모두 쓸어가 버린.

 


 

그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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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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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2.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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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고요하다.

쌕쌕 들고 나는 숨소리.

째깍째깍 시계소리.

바스락거리며 스치는옷

고요함이 가득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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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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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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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놈.

지우개로 쓱쓱 지워

널 알기전으로 돌아가

쏘쿨하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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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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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1. 11. 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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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밤이 있다.

사방이 고요한 어둠으로 무겁고, 온 우주에 나 뿐인 것 같은 적막한 시간이 있다.


홀로 어딜지 모르는 시간을 응시하며,

견뎌내는 시간.


잠이 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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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불친절한 선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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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1. 9. 2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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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회사를 다니면서, 

초짜이기 때문에 겪어야 햇던 마음고생과 

수많은 실수들. 어리석음.



초짜일때 나는 

신입에게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느꼈다. 

나중에 난 그러지 말아야지...다짐했었던 것 같은데...


이런...
어느새 나도 불친절한 선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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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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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1. 6.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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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액체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면

화가 났을 땐 이런 모양이 아니었을까?

소리없이 일렁이는 물살처럼  찰랑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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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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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1. 2.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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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주소: http://news.nate.com/view/20110215n00371?mid=n0402

강 대표가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행복해질 수는 있다." 
예람만의 고유한 문화로 꾸준한 ‘기부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기사를 보다가 저 구절이 맘에 들어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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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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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1. 1. 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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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않은 길

                            -로버트프로스트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꺽이어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걸어야 될 길이라고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을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길과 맞닿아 끝이 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내가 사랑하는 시(피천득) 발췌


 

이 이상한 마음은 뭘까?


그저 하루가 지난다고 지금의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요즘이라 더욱 눈에 밟히는 시.

 ( 2007/12/24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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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날_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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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0. 12. 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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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날_20080522 비공개 오늘은

2008/05/23 00:38 수정 삭제

 

비온 뒤의 습기.

눈부신 햇살과 반짝거리는 연두색 나뭇잎들.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두근두근거리는 심장과

가벼운 발걸음.

 

난 오늘 무슨일이 있었나?

 

내 뺨에 와닿는 시원한 바람

아픈 이해

 

고마워.











-written by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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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사람들 _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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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0. 12. 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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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사람들. 비공개 오늘은

2008/08/29 21:48 수정 삭제

우리들은 모두 길 위에 있다.


젠체하며 뻐기는 사람도, 자신을 고통 속에 가둬버린 사람도,.


우리는 모두 한 길 위에 서있으면서


자신만의 길 위에 있다.


후회로 가득한 어제를 사는 나처럼.


숨가쁜 오늘이 힘겨운 누구처럼.


내일을 몰라 방황하는 내동생처럼.


우리는 한 길 위에 서지만 서로를 보지 못하는 길 위에 있다.


지난 온 내 길 위에서 오늘을 방황하는 너를


쓴소리 하는 나_역시 어제를 방황했다.


어른인척 훈계를 해보지만_ 나도 오늘을 헤매고_


_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걸까?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_이해_는 불가능한 걸까?






-written by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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