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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生의 이면] 내가 말하는 것은 2014.01.10
  2. 노력 : 욕심 2014.01.04
  3. 변호인 2014.01.04
  4. [生의 이면] 현실이 평범하지 않으면, 2014.01.03
  5. [生의 이면] 일상화된 충격은 더이상 충격이 아니다. 2014.01.03
  6. 2014.1.1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2014.01.01
  7.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2013.12.31
  8. 20131219 2013.12.19
  9. [펌]잘 알지도 못하면서 2013.12.08
  10. 박진영의 심사평 2013.12.08
  11. 기묘한 공존 2013.11.24
  12. 현실이라는 비겁한 변명 2013.11.24
  13. 타이밍 2013.11.10
  14. 그날 나는 2013.10.25
  15. 나를 아껴요 2013.10.24

[生의 이면] 내가 말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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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1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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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것은 상상력의 한계가 아니라, 

그러니까 상상력의 방향이다. 







글은, 물론 일차적으로 상상력의 산물이지만, 그 상상력은 현실과 맞물려야 한다.

무슨 말이냐하면, 우리는 상상력을 가지고 현실을 초월하고 현실을 비틀기도 하지만,

그러나 객관적인 현실자체의 부정은 위험하다는 뜻이다.

상상력을 통해 현실은 승화되어야하지, 그 반대여서는 안된다.

내가 말하는 것은 상상력의 한계가 아니라,

그러니까 상상력의 방향이다. 



                                                                      - 生의 이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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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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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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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에 걸맞는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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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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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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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실제 사건과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실화지만 허구입니다."

               영화 시작 전 띄우는 저 한 줄이, 너무 씁쓸하게 남는 영화였다.













# 후보수락연설


# 알기쉽게 정리 잘된 블로그 -  http://ting4425.blog.me/150182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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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의 이면] 현실이 평범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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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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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평범하지 않으면, 의식도 평범해지지 않는다.

물론 그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평범하지 않은 현실을 

의식의 겉면으로 그대로 노출해 보이는 평범함을 극도로 증오했다.



   -「生의 이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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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의 이면] 일상화된 충격은 더이상 충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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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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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나 통증은 빈도와 반비례한다.

처음이 가장 어렵다.

익숙해지는 단계를 거치면서 충격이나 통증은 저절로 내면화한다.

일상화된 충격은 더이상 충격이 아니다.


일상화된 충격은 더이상 충격이 아니다.


                                                                                                      -「生의 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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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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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4. 1. 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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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인상깊었던 김예원, 김슬기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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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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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2. 3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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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난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 히든싱어 「앤씨아」-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g2OQpBH6H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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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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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2. 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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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

짜증지수 상

행복지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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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잘 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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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2. 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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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하지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매번 나 다그치기만해

날 미워하지마

날 미워하지마아

날 미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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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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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2.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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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노래를 입으로 부르면 귀로 듣고, 마음으로 부르면 마음으로 들어요.




그동안 난 박진영이란 사람을 어떤 눈으로 보고 있던 걸까.란 의문을 갖게한 오늘의 심사평.

사실 조금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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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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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1.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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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늙어간다.

마음은 아직 어리기만 한데

내 우주엔 서로 다른 시간이 공존한다.

그 틈의 기묘한 시차


색이 물들 듯 _ 몸 따라 

마음도 늙어버리는 게 아닐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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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는 비겁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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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1.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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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하고 싶다." 

란 말의 거짓


눈가리고 아웅

슬쩍 날 가리고, 보이는 비겁한 변명_은 현실이란 말.


현실이란 핑계로 내버려둔 많은 하고 싶은 것들과 해야만 했던 것들.

그런 것들에게서 자유로울 수도 없는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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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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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1. 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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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어떤 결정적인 순간.

그 순간을 알아챌 수만 있다면. 


지금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


복잡한 머리, 망설이는 마음, 두려운 실패

머뭇거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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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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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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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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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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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3. 10.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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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성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2011년 2월 14일의 내가 적은 말.


그래. 돈도 좋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


나를 아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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