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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의가 반복되면 호구가 된다. 2015.08.19
  2.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2015.08.16
  3. 쵸쵸네 2015.08.13
  4. 맙소사... 현의 너[나]를 기억해 15화 2015.08.11
  5. 후회. 2015.08.08
  6. 내 예감이 가리키는 곳은. 2015.08.08
  7. 민이의 "너를 기억해." 2015.07.29
  8. 원피스 나시 2015.07.25
  9. 괜찮아. 앞으로도 그렇게 죄송하다 인사하며 살면 돼. 2015.06.24
  10. [달콤한건 아니지만] 치킨매니아 로스트핫바비큐 2015.06.23
  11. #이불보 & 커텐 원단검색 2015.06.20
  12. 화이트 블라우스 2015.06.20
  13. 살아가는 이유. 2015.05.14
  14. 옷 선물 2015.04.13
  15. open the door 2015.04.05

호의가 반복되면 호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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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8.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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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수


호의가 반복되면 관행이 되니까요. 

그래서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의 호의는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보여주면 고마운 거지.




- 15.08.16 김제동의 톡투유 中 '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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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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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8.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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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거의 속삭이듯 던져놓은 저 말이 그렇게 가슴을 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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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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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5. 8. 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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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도시락집 쵸쵸네 


우연히 발견한 맛있는 도시락집 'ㅠ'

체인점도 아니고, 개인이 하시는 듯. 

후기가 좋아서 시켜봤는데..오오오 완전 괜찮음


남자분들이 양이 작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남자분들은 밥양이 좀 부족한 듯 하다.

난 완전 만족

다만, 1만원 이상 시켜야 배달해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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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현의 너[나]를 기억해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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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8. 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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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진짜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엄마의 죽음에 이준영이라거나, 민이가 어떤식으로든 얽혀있지 않을까? 란 생각만 해봤지.

현이가 총을 들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결국 너를 기억해라는 제목은 현에게 자신을 기억하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정말 현이가 괴물이었던 걸까?

아버지의 현을 향한 의심과, 형의 말을 믿지 말라는 민의 말 모두

현만 기억 못하는 어떤 사건에 근거를 두었던 것이었나봐.


그저 아버지의 잘못된 판단, 어린 민의 영악함이라고만 치부했었는데...-_- 헐


오늘 마지막 화인데 

흥미진진의 클라이막스가 여기 있네? ㅋ


오늘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에 간만에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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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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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8.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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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지나온 어느 순간, 어떤 선택들은 돌이켜볼수록 후회가 된다.


오늘따라 사무치는 그런 선택들이 있다.


지난 시간 속의 난 왜 그리 한결같이 어리석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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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감이 가리키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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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8.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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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12화



현의 독백 


내 예감이 가리키는 곳은.

- 혹시 저 오래전에 뵌 적 없었나요?


- 전 차형사님, 이교수님 두 분 모두하고 가까워지고 싶은데.


- 혹시 무슨 일 있으세요?  얼굴이 좀 안좋아 보이셔서..


- 현의 뒷모습을 보는 민.


어쩌면 가장 민이이길 원치 않았던 상대.

만약 니가 민이라면. 나는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시체없는 살인의 피해자들. 공통점은 모두 누군갈 버렸던 사람이란 것.

모두 누군가를 버린 사람이라...는 건

그건 곧 민이는 자신을 버렸던 나를 대신해 다른 사람을 죽이고 있는 것. 

머릿속으로 나를 반복 살해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감정이입해서 보고 있는 건 누구인걸까?


괴물이라고 불려 괴물이 된 이준영?

괴물로 태어나 괴물에게 키워진 민이?

괴물이라 불렸지만 괴물이 되지 않은 현일까.

괴물의 자식으로 불렸지만 바르게 자란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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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의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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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7.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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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널 버린사람만 있고, 널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니 부모도, 니 형제도, 니 친구도, 

   아무도 없어.

   내가 널 기억할께." 

                                                                      

                                                                      - 너를 기억해 11화 中 민의 말-


당신이. 니가. 민이였어. 너무 늦었네.. 미안 민아.

응. 너무 늦었어.


현 : "주영재 부모...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줘." 

민 : "그걸왜 나한테 묻지?" 

현 : "아니라고 믿을게. 그럴가치도 없는 사람이야. 그런 인간들 때문에 니가.. 널 망가뜨릴 필요없잖아."

민 : "이미 망가졌다면?

      묻고 있잖아! 형이 날 버린 그 순간부터 이미 망가졌다면?

      그럼 어떻게 할건데?"

현 : "아니 난 널 버린적이 없어."

현 : "아니 버렸어.날 찾지도 않았어."

뭔가 억울한 현 : "설명할께. 설명할 기회를 줘."

민 :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 "

현 : "난 니가 어쩌면..."

민 : "죽었길 바랬구나."

현 : "아니야. 아니야 민아."

민 :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

현 : "그래.."

민 : "그리고 날 이준영한테 보냈어.

     이준영한테 내 얘길 했잖아? 기억 안나?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말자고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형이      말했었잖아.

     그런데. 형이 약속을 어겼어. 

     형이 날. 배신했고, 날 이준영한테 넘겼어.


민 : "역시 그랬구나."


만약 내가 아니라 민이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더라면, 우리 아버진 민이를 이곳에 가뒀겠지.

근데 난 그 비밀을 이준영한테 얘기했던거야.

만약 내가 그때 그런 말을 안했더라면. 민이 손을 꼭 잡고 있었더라면. 민이는 결코 지금처럼 되지않았을 거야.

민인 내 말을. 나랑한 약속을. 지키면서 자랐을테니까.



『너를 기억해』라는 제목이 

이현이 동생 민이를 기억한다는 뜻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화를 보니 다른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어린 민이는 누군가를 버린 사람들을 살인하며 자신을 버린 형에 대한 복수와 동시에

버림받은 피해자들의 복수를 했다. 

그리고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그들을 민 자신이 기억하겠다.고 한다.

아마 민 자신도 형에게 기억되고픈 맘이 반영된게 아닐까?


민이가 하는 복수는 결국엔 자신을 망가뜨린다.

형때문에., 형이 날 버렸고, 찾지 않았으며 심지어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알아보지도 못하는 

형때문에 내가 이렇게나 망가져버렸다.

망가진 나를 봐라. 너때문이다.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받았던 고통은 나를 망가뜨리는 것으로 상처주고자 한다.

결국엔 형을 너무 사랑해서 였을 것이다.




과거의 어느 순간이 떠오른다.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불행해.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아파..하고 

침잔하던 어리석은 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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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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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5. 7.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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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나시 발견.


http://go.shopping.daum.net/link/go.daum?dataseq=BhHUL&do=2



흰색 회색 둘다 사고 싶다...ㅠㅠ

inner layered sleeveless



비슷한 것 있나 검색해봤는데, 

맘에 드는 애들이 없네.-_-;; 이거 사야 하나...


오호~ 찾았음메ㅋㅋㅋㅋ

http://go.shopping.daum.net/link/go.daum?dataseq=BhHZG&do=6






3900원. 가격도 저렴해.


살까 말까...

길이가 둘다 너무 긴것같아서 살짝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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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앞으로도 그렇게 죄송하다 인사하며 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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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6.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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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마지막화


# 백승찬과 이름만 김태호인 태호피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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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건 아니지만] 치킨매니아 로스트핫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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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5. 6. 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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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새우치킨을 먹어본 뒤로 치킨매니아에 꽂힘.


매장에서 잘 나가는 거라면서 추천해주신 메뉴


치킨매니아 로스트핫바비큐





오븐에 구웠다더니, 담백하다.

맵지않고 간간히 잡히는 떡도 맛나다. ㅎㅎ


로스트핫바비큐치킨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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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보 & 커텐 원단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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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5. 6.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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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즈천. 파스텔톤 무늬도 귀엽고 특히 색깔 톤이 맘에 든다.

 http://www.1000gag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8449&xcode=079&mcode=001&scode=001&type=Y&sort=order&cur_code=079001001&GfDT=bml1W15N



후기 사진을 보니 아기 이불로 많이 만드는 듯.



특히 위 이불이 맘에 든다. 나도 흰천 하나 사서 뒤에 덧대봐야 겠어.


2. 여름이불 

http://www.1000gag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3065&xcode=079&mcode=001&scode=001&type=Y&sort=order&cur_code=079001001&GfDT=bmh8W11F&crema-page=2



고양이 프린트가 앙증맞다ㅋ

만들어 놓으면 이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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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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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5. 6.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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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11화 아이유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가 넘 이뻐서 검색해봤다.




뭔가 청순하고 연약해보임 ㅋ 


검색해보니 톰보이거라고 함. 

아래는 모델컷

http://www.tomboy.co.kr/v_2012/index.html



톰보이 세일러블라우스
91052-21233 1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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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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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5. 1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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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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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딱공작소
2015. 4.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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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릴때 알던,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한 옷.




건강한 아기낳은 것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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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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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 4. 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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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은 문을 열자.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더러운 방을 치우는게 아니라,

문을 닫고 나와버렸던 것처럼


모든 문제를 과거의 어느 부분에 덮어 두었다.


이제 문을 열어야 해.


더이상 외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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